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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알바썼다간.[133]조회 27,975 | 추천 6 | 2015.03.29 (일) 08:05
요즘알바썼다간.[133]
요즘 경기어렵죠 문닫는거 간단합니다 알바하나 써보세요 ...자동으로 문닫습니다 s대 나온사람보다 더특급대우해줘야합니다 궁금하시다고요..그럼 지방대나온애 하나 남자애로 딱1주일만 일시켜보세요 우리 알바는 적딩히 삔땅까지하길래 그냥 간단히 증인 새워멓고 서류받아뒀고요 차기름값도 몇만원 챙기고 게다가 매출분실했다며 삔땅 그돔채워두라니까 내가 매장문밖에있는데도 돈통에서 돈을꺼내더군요 그돈으로 분실했다는돈삔땅 일부러 멀리떨어진 매장에 홈자 가게맡겨뒀습니다 자기는절대 나쁜집안합디다 그런데 단기간 절도기록새우고 있길래 잘랐더니 일한 남어지 알바비 두둑히 챙겨달라고 반 협박식으로 문자가 왔더라고요 이걸어찌해야하는지.웃음도안나와서 가게하나간판 하나.내릴까합니다 그리고 이애는 그냥 철커덩시킬까 고민중이고요 하루매출 100만넘던곳이 얘가 가고나서 하루3만에서5만으로 간단히.내려가네요,,자영업 사장님들같으시면 어찌하오리까 궁금합니다 긴글읽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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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데
글쓰신님께서 좀 극단적으로 글을 쓰셨지만 말씀하고자 하고자 하는 그 맥락은 이해 갑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증거를 잡으셨으니 그냥 법대로 하면 되죠
저 역시도 알바들 눈치 엄청 봅니다
걔중에는 악덕업주들도 있겠지만 또한 마찬가지로 악덕알바들도 있어요
일하기로 하고 와선 일도 안하고 폰만 만지고 잠시만 눈돌리면 화장실가서 30분 넘게 있다가 오고
눈만 돌리면 안보이고 어디 갔다 왔냐고 하면 화장실 갔다가 왔답니다
하루종~~일 그놈의 카톡! 카톡! 소리 ㅜㅜ
고등학교도 아니고 일할때 폰사용금지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ㅜㅜ
자기네들도 대인관계가 있고 개인사가 있을건데 일할때 폰사용금지를 할수도 없는거죠
되도록 자제해달라고 하면 말만 알았다고 하고 똑같은 상황 반복 ㅜㅜ손님 불러도 어그적 어그적....
하도 답답해서 제가 뛰어간게 한두번도 아니고요
돈 손대는것도 솔직히 그걸 물증을 잡기란 쉽지 않아요
영업 했던 웬종일 시간 CCTV를 돌려볼수도 없는것이구요
그럼 12시간 짜리 CCTV를 2배속으로 돌려봐도 6시간동안 내도록 보고 있어야 하는거고..
글구 언제 손댔는지 모르니깐 며칠치 CCTV를 돌려볼수도 없는것이고
그럼 전 영업에는 신경 못쓰고 하루 웬종일 CCTV만 보고 앉아있을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자르면 자기 일한거 월급 내놓으라고 하고
업주 입장에선 그런 상황을 보면서도 안본체 할수 없잖아요 영업에 당연히 지장이 생기니깐요
그래서 좀 타이트하게 잔소리 하면 다음날 부터 일 안나오고 문자한통 달랑 와서 "며칠 일한거 돈 언제 받으러 가면되죠?" 이런식의 문자 한통 달랑 보내고...
법이 그런데 당연히 줘야죠 하루를 일했던 1시간을 일했던 당연한겁니다 당연히 줘야죠
하지만 업주도 사람인데 주고 싶겠습니까..
그렇게 막무가내 일 안나오면 사람 또 다시 구해서 일가르치고 하는동안 1명 비어버린 인력 때문에
다른 알바직원들이 더 뛰어야 하니깐 안스럽고 답답한거죠
5명이 해야할일을 1명이 빠지고 4명이서 해야 하는건데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몰지각한 알바들 얘기죠
반면에 내집처럼 정말 열심히 일해주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런 친구들에겐 그달 매출좀 많았다 싶으면 그만큼 더 고생한거니깐 월급 말고도 10만원이던 , 20만원이던 더 줍니다
그 마음이 고마워서요
그걸 이용해먹는 을 아닌 을이 있다는게 씁쓸하고 그렇네요
알바 한명 잘못 뽑아서 정말로 내 생계가 위협 받을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무슨 오버하는 소리야" ,"법대로 정한대로 주고 그만큼 시켜먹고 하면 되는거지"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 입장 안되본 사람들은 동감 못하실겁니다
돈 훔쳐 간거 뻔히 아는데 물증 없다고 배째라하고 다음날 부터 안나오고
문자 한통 달랑와서 며칠 일한 돈은 언제 줄거냐고 하는 문자 받아보세요
억장이 무너 집니다
그래서 좀 타이르는 소리를 하면 "언제까지 안주면 노동청 갑니다" 하고 끊습니다
권리를찾고 싶으면 먼저 자기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후 자기 권리를 찾는것이지
자기 의무는 져버린채 자기 권리만 찾을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저런 문제로 홧병 날만큼 속상한적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로요
그래도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우리집 친구들은 정말 고마운 친구라고 생각들고 이쁩니다 ㅎㅎ
내용중 알바도 훔치는건범죄니까 봐주지말고 꼭신고하세요!!
5시부터 10시까지 알바있는데 일찍마치면 완전 좋아하는데..
시급은 당연 5시간꺼 챙겨줘야지요.
첨듣는 이야기인듯
자기 기준에 모든사람을 판단하고 다 그렇다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네요.
안타깝네요.
당신은 어떤 복된사람이 와도 똑같을겁니다.
본인 인성이나 똑바로 가지고 남을 판단하길 바랍니다.
이걸 왜 고민하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뭘 고민하지? 대체 왜???
그냥 가까운 파출소 가세요..... 아!! 왜 고민하는지 답답하네요
소설 같지?
알바하는데 서울대생을써?
서울대생 알바면 돈을 더챙겨줘?
지방대생은 손버릇이 나쁘다?
하루 100만 매출이 알바하나 빠지고 3~5만으로 내려감?
약을파는건가?
서울대 생이라고 알바비 더줄꺼면 안시키면되지
대한민국 알바도 이제 학벌 따져서 시급 더줍니까?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싸요
지방대생 손버릇이 나쁘다? 그러는 당신은 인서울하셨소?
100만원 매출이 알바하나로 3~6?ㅋㅋㅋ 장사 안해보셧나?
계산을 할줄모르나 이건 말도 안되고 얼처구니가없고
설마 대학 문턱도 못 가보신분이 자영업사장이란 이유로 학벌 따지고 계신건 아니지요?ㅋㅋ
분명 알바도 문제가 있겠지만 님도 정상적인 사장은 아닌 것 같네요
하루매출 100만이던곳이 3~5만으로 곤두박질치면 도둑놈이니 경찰에 신고해야지
뭐 지방대 가 어쩌고 저쩌고 사장님도 제정신이아니신거 같군요 아님 일부러 욕먹을려고 글쓰신거?
님 자질 문제죠..왜 그게 알바 탓으로만 돌리며 ..학력에 연연 하나요?
돈 문제가 발생되면 그 돈을 힘들 더라도 님이나 님 가족이 관리하고..
매장에 매출이 떨어진다면 님이 직접 발로 뛰시는게 기본아닌가요?
자영업자로서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단순 알바 하나 짤랐다고 문닫는 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약점이라도 잡혔나봐요 ..
못믿을 놈 뽑아다 대충쓴 님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면접이라는게 있잖아요..
일한만큼 정당히 돈 쥐어 주고,
일 잘하면 가끔은 더 챙겨주고,
면접때 대충 결정해놓고, 나중에 후회해 봤자 의미 없죠..
거기에 학력은 또 왜따져요??
진심으로 궁금한건 님은 소위말하는 지잡댄지 아니면 정말 서울대라도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당신 자제분들도 궁금하고여~
띄워쓰기는 물론이고 행간도 적당한 문맥을 묶어 한칸씩 띄워주면 읽는 사람이 훨씬 편하다
대입시험에 논술고사가 있는 이유가 글로써 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피력할 수 있는 능력을 어릴때 부터
길러주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현대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타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글로써 소통하기
때문이다
5년전 팀장으로 직장생활 할때 아래직원이 외출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렸는데 그 짧은 보고서에 띄워쓰기 맞춤법이
엉망이었고 무엇보다 애들이 사용하는 인터넷채팅용어가 가장 눈에 거슬렸다 이후부터 그친구는 업무능력과
인간적 자질까지 나에게 의심받게 되었다
이처럼 띄워쓰기나 맞춤법은 사회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스킬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특히 직원을 거느리는 오너라면 더더욱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아 민망...
띄어 쓰세요~
글쓰신분 연령대가 지금 손주보실 연령대라 하십니다. 그럼 2,30대 자신들 아버님 이라 생각해보세요
옛날분들 공부 많이 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못배우신분들 많습니다.
지금 글쓰신게 마음처럼 쉽게 표현이 잘 안된거 같은데 너무 잔인하게들 공격하시네요...
글 쓰는데 그 사람 나이 고려해서 봐 줘야 하나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
손주보던 증손주 보던, 고손주를 보던... 나이가 글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애들은 가라~~ 이건가요?
1시간 만에 자른 애도 있었고.. 물론 계산은 철저히...그리고 모든 사람이 문제는 있읍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드리지 마세요
앞서 말했다시피 고딩때부터 인연이 돼서 졸업 때까지 있던 친구는 인성이 좋치요 .. 나중에 외국계 회사 가서 승승 장구 하다가 제 가 사업이 실패 하면서 전화를 바꿨읍니다.그후로 연락이 안됐죠 ,,참 좋은 친구 였는데 ;; 그 후에
알바 얼마나 많았게씁니까.
그리고 한참후 .온 애가 있었는데 의장대 제대 한넘이라 키가 커서 퇴짜 놓았더니 매달리더라구요 .. 그래서 못이기는 척 하고
일을 시켜 봤더니 하려고 노력 하더라구요 .. 나머지 가게 장사는
이 두친구가 쌍두 마차가 돼어서 저를 이끌어 주더 군요 .. 덕분에 제가 사업 영역을 넓혔었죠. 지금은 다들 아시는 헛개 추출 액을 뽑고 행복 했었는데(예전엔 오리나무) ㅠㅠ.. 대기업들 보다 빠른 ...ㅠㅠ. 한 오년후 대기업에서 홍보 햊더라고요 ..
자 제 결론은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죠 . . 제 주위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외국 유학파 등들 있어요 ..(제 관념인지는 모르 겠지만 자기 고집들이 너무 쎄셔서 ㅡ,.ㅡ;)
저는 사람인성만 봅니다.. 인상 하고 ... 그리고 알바 의심 하시면 안돼요 .. 만약에 너무 차이 나면 요즘 세상 좋잖아요. cctv 까서 부정 한거 봤으면 작년 매출 다 토하라고 하던지 아닌면 감방 가라고 하고 . .
그런데 요즘 편의점 하는 후배말 들어 보면 .. 3월 매출 젓 깠답니다 ... 이상
하나 물어봅시다. 그러는 사장님은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오고 얼마나 올바르게 배웠길래 맞춤법에 글 쓰는
수준이 그모양이세요? 딱 그 사장에 그 알바네요 ㅎㅎ
겨우 알바 나부랭이 채용하고 관리하는데 학벌타령에.. 요즘애기들 어쩌구 하는 극단적인 일반화 나오는거 보면 평소 장사하는 마인드가 어떨지 안봐도 뻔하네요 ㅎㅎㅎㅎ 자영업은 아니지만 나도 알바 백여명 채용해서 관리하는 일도 하고 했었는데 고등학교 중퇴한 애들 중에도 성실한애들 많더이다 ㅎㅎㅎㅎㅎㅎㅎ
대략
자영업자 vs 알바 로 나눠지는듯.....
자영업자치고 저런일 안 격어본사람 거의 없을듯..
이사람쓰고 저사람쓰며 많은 사람들을 쓰다보니 사람 고르는 능력이 생기더군요.
사람구해 쓰는것도 인복이긴 하더이다...
댓글에 많은 조언이 있으니 참고하면 더 좋은 내사람 만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최저임금 주고 대충 뽑아서 아무렇게나 대하니, 알바 입장에서도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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