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경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제가 후방에서 추돌하여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엑셀한번 살짝 밟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비가온 날이라 밀리면서 살짝 쿵했었죠~
앞차에는 3명이 타고 있었지요ㅜㅜ 100프로 제과실로 앞차 뒷범퍼교체해줬는데...
어느날 갑자기 운전자 할아버지가 통원치료중이라고 대인접수해달라고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네요...
그래서 대인접수 해줫죠... 보험사에서 합의를 할려구 하는데... 할아버지가 왜 자꾸 아픈사람보고 합의보자구...
전화를 뚝 끊어버립다고 하네요... 합의 안보고 계속 병원 댕길려나 보네요...
보험사에서는 어차피 골절이 없으니 병원비가 얼마가 나오던지 할증붙는건 똑같다고...그러는데...
기분이 영 그러네요... 이 사건을 빨리 처리하고 싶은데요... 어찌해야할까요?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얘기니 신경쓰지말고 하던일하세요.
신경쓰지말라고 보험들어 놓는겁니다.
3명이 병원에 안가서 다행이긴 하지만...
같은 아파트단지에서 살면서...그렇게까지하는 할아버지...괘씸한 생각까지 들어서요ㅜㅜ
아들 딸들이 병원 열씨미 댕기라고 했겠죠~
신경안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점 받으면 할증이 어마어마 한데.. 1점이면 3년동안 20~30만원정도면 됩니다.
어차피 보험사와 할어버지가 싸울 일입니다. 이미 보험접수는 끝나고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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