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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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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02:01 답글 신고
    아마, 어쩌면 보배에도
    저 카페 회원님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서로의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만,
    1주기 즈음에 인간으로서 쓸 글은 아닌것같네요.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02:10 답글 신고
    1년이 지난 지금도 비상상황에 대한
    새로운 매뉴얼이 60%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02:24 답글 신고
    그러니까 더 암담하죠.
    우리들이야 어찌어찌 살아왔고. 또 살아 가겠지만.
    우리네 자식들 만큼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하고픈데 지금 으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보이질 않으니....
  • 레벨 하사 2 II불끈악마II 15.04.18 03:59 답글 신고
    머 세월호땜에 가계문닫았다고 생각하는 한사장님의 분노같네요 나이도 50대라 퇴직하고 노후자금으로 가계열엇는데 세월호땜에 장사망쳣다고 생각한듯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07:25 답글 신고
    그렇지는 않은것같아요.
    한분의 개인일수도 있겠지만...
    그분이 글을 쓰고 올려 놓은곳.
    그글에 댓글들을 달아 놓은곳
    카페 이름이 어딘지 보세요. -.- ;;
  • 레벨 하사 3 alfldd 15.04.18 11:58 답글 신고
    정확히 표현하자면 세월호 유족이아닌 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해야할말을 유족분들에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유족분들의 비통함을 잊진않습니다만..
    그들의 집회에 참가한 몇몇 단체들의 행동에는 동조하지않습니다.
    우리국민들도 냉정해져야할시점입니다.
    유족들에게는 끝없는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언을 할줄도 아는 용기가 필요할때
    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12:58 답글 신고
    한가지 다른점은.
    유족들.....
    그분들 지금은 제정신 일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분들은 자기의 아빠가,엄마가,손자가,
    아들이,딸이,오빠가,언니가,동생이
    차가운 바다속으로 사라져가는 모습들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켜만 봤습니다.
    어떨것같나요?
    경험해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혹시나 경험 하신분 있을까요?
    그충격 어느누가 상상 할수나 있을까요?

    말들은 쉬워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구요?
    안산에는 거의 다 이웃이잖아요?
    눈뜨고 밖에 나가면 마주치는 동네 사람들.
    그분들이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는
    같은 상처를 서로 보듬기 때문입니다.
    아니었다면, 혼자였다면 세상 떠나는 분들도 계셨을꺼에요.
    그런데 그렇다고 슬픔이 반이 될수는 없어요.
    서로 마주칠때마다 자기의 가족이 생각 날 테니까요.
    자기 가족들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를테니까요.


    1년이란 시간.그분들에게 결코 넉넉한 시간 아닙니다.
    우리가 할일은 그냥 묵묵히 기다려 주는 겁니다.
    위로해주는 척. 자기도 아는척 하지말고
    그분들에게 필요한것만 지윈해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사실 관심도 필요 없어요
    그분들에게는 관심도 힘겨울겁니다.

    그 유족들 중 몇몇단체에 휩쓸린다고 그분들을 욕해선 안됩니다.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그분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그런데 집회에 이용해야만 이용하는건가요?
    여든.야든.정부든, 제3세력이든간에 다 똑같은겁니다.
    아직도 다들 자기들 입맞에 맞게 이용만 하고있죠.

    유가족분들에게는 절대 손가락질 해서는 않됩니다.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12:29 답글 신고
    당연하신말씀!!!!
    어느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세월호는 절대 정치적논리가 들어가서는 않된다구요!
    여든.야든.아니면 제3의 세력이든
    그분들을 이용하려 하지말고
    다시는 그런 불행한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들이 꼭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었잖아요.
    얼마나 엉망진창 이었는지.
    얼마나 헛되이 구조할 기회를 놓쳐 버렸는지...
    왜? 왜? 왜?
    여.야.정부 바로 그들이 해야 할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건데 그들은 이미 잊은것같아요.
  • 레벨 소위 1 나도실수함 15.04.18 15:16 답글 신고
    내 자식이 그런일 당했어도 마음이 더 하게 찢어지겠지요..

    위분 말 처럼 하루에도 수명~수십명씩 잘못된 행정, 교통, 사회부적응 등으로 그런 이별을 합니다.

    법과 행정이 잘 못 되어 고쳐나가야 함은 분명 맞습니다만,
    그동안 자기 일 아니라고 신경도 안쓰고, 고칠 생각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자신이 사고 당하고,
    또 많은 사람이 동참한다고 대통령 나와라, 이리와라, 저리가라, 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망이 없는 일에 다른사람의 목숨을 사지로 내 모는 것과 국민의 세금을 자신들만의 일에 엄청나게 쏟아 부으라고 요구하는 것도 안타까운 면입니다.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이런일을 미리 막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고, 이에 공무원뿐 아니라 국민 각각의 각성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누이좋고 매부좋고, 대충 대충이라는 단어가 우리 국민에게서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보배인들도 교통문화 만큼은 서로 배려하고, 이기심을 줄이고, 양보하는 운전으로 사고만은 방지하는 것이 좋겠지요...공공시설의 개인 이기주의 척결..
  • 레벨 중령 1 22061475 15.04.18 17:05 답글 신고
    그래요. 그것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총체적 난국인데 어디서부터 손을데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되는지 조차 모를만큼
    여기저기 문제투성인데.
    정작 그 주체는 별로 의지도 않보이고
    국민들 또한 자기에게 일어나지 않으면
    나몰라라이고....

    참 어려워요.
    내가 살아 갈 날은 그리 많이 남지 않아서
    내 한몸이야 갈때까지는 어떻게 되든지 버틸수있는데...
    내 자식들도 내가 살던 세상과 별 다름없이
    살아야 되는게 아닌지...
    그게 가장 안타까워요.
  • 레벨 하사 1 카매니안 15.04.20 10:38 답글 신고
    글쓴이도 있는 그대로 쓴것같은데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유족말고는 좀 끼지말았으면~~오만 잡것들이 같이 동참해서 나라를 어지럽게하는지~~
    아니 대통령이 팽목까지 찿아 조문할려는데 거걸 못하게 막다니~~글구 지금하는 시위
    정말 아닌듯합니다,경찰차 파손은 곧 국민의 세금입니다, 제발 경제를 생각합시다
    가족이나 아는 지인들도 다 고인이되면 솔직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않습니까
    언제까지 세월호문제로 전 국민이 애도를 해야한 ㄴ지~~생각좀 하고 삽시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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