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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22시 45분경 자차 물피도주건, 4월 17일 00시 01분경 사고대차 받은차량
물피도주 사건은 용역업체 기사님이 인정하셔서 종결 되었습니다.
근데 용역업체 보험담당자는 업무중 대인/대물은 개인이 변상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부분인지요?
그래서 아직 차량 수리는 하지 않고 대기중입니다.
물피도주 2건은 종결이 되는듯 싶었으나..
새로운 물피도주를 당했네요..
26일
새벽 02시 34~36분경
집앞 (저번 물피도주건 때문에 불미스러운일이 계속 발생하게 될까봐 주차자리를 옮겼습니다.)에 주차하고
퍼질러 자고있던 새벽 2시 30분경 이렇게 차를 박고 확인까지 하고 도망가주시네요?
여자가 운전하는중 박고 갈땐 남자가 운전하고 가는걸 보아하니 음주운전의심도 되고 종합보험 가입도 의심됩니다.
사진은 데루등 쪼가리와 사고부위 입니다.
차에 뭐가 씌였는지 자꾸 이런일이 발생하네요.
차량은 제가보기엔 SM7으로 보여 경찰서에 또 물피도주 접수하고 오는길입니다.
처벌되냐고 물었더니 '사고 후 미조치'를 적용하려면 도로에 범퍼쪼가리와 같은 잔해물들이 널려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는 경우에만 법적으로 적용된다고 하고
이번 물피도주는 나중에 보험처리만 하면 땡이고 처벌하고 싶다면 민사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법 참 Jot같네요 블랙박스에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서 주변 차량 블랙박스 확인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동대문구 거주하시는분들 계시면 오른쪽 데루등 깨진 SM7 SM5 제보 부탁드립니다.. 블랙박스 제보도 감사하겠습니다.
(주차 위치를 물어보시는 댓글이 있어서 마지막 사진 추가했습니다.
저기서 건물 옆쪽에 바짝 붙이는 주차로 용역차량 물피도주 사건 일어났구요,
건물앞 책방 앞에 주차해서 이번 물피도주 사건이 일어난겁니다. 앞쪽은 통행에 지장 전혀없구요, 옆쪽은 좀 좁습니다.)
010 7735 6733 김정훈 micro_jh@naver.com 입니다.
내려서 보는꼬라지가 사고도 인지했지만 그냥간게 참 씁쓸하네요
일단 잡으면 말이죠..
여자가 박고 남자가 바꿔타고 운전하는군요.
박고 확인하고 그냥 가는 저 뻔뻔함이 참 무섭습니다.
바꿔 타고 가는게 종합보험 가입 여부가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조사관님도 처벌하고 싶으시면 그걸로 엮어주신다고 하셨구요. 이어폰 끼고 들으면 우리가 한거 아니네~ 하는게 들립니다..ㅠ
열받아서 조사관님께 '저도 그럼 어디가서 박고 그냥 도망가도 되는거네요?' 라고 하니 '블랙박스 없고 증거 증인 없으면 그러실수도있죠.' 라고 하신걸 보니 법이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발로뛰어야하는 법이라니..
하기에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세번씩이나
째는 사고를 당하나요?
불법노상주차라면 님한테 보태주는건 없지만
웬만하면 주차장이용하시죠!
아무래도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차가 아닐지 생각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님 주차한 위치가 궁금하네요!
옆쪽에 주차하였을땐 용역차량이 쓰레기를 가져가면서 들어왔다 나가는 상황에서 그런거구요.(길이 좀 좁습니다.)
앞쪽은 1층 책방매장이 닫았을때 주로 이용하구요. 불법 노상주차는 아니고 법적으로 주차장으로 허가받으면서 지은 건물입니다.(할아버지께서 지으셨습니다.)
셔터가 있는 주차장은 예전 엘란트라 탈때 왔다갔다 30번은 해야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매우 좁아 스포티지R차량은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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