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을 달리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을 덮쳤습니다.
듣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의 영상을 YT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어제(25일) 오후, 경남 양산시의 한 도로입니다.
신호대기 중인 차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는데요.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이 커브 길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는가 싶더니 순간, 옆으로 넘어집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2&aid=0000680609
사망자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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