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가 저번주 났었는데
직장일도 그렇고 사고처리한다고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 올리네요
저번주 퇴근길에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택1차선도로라 절대 서행할수밖에 없는길에서
(과속방지턱이 무지 많습니다)
갑자기 아파트에서 나오던 차량이 제차량을 무시한채 나오다
제차 조수석문짝과 ,
박고나서도 바로 브레이크를 밝지않아 옆 휀다까지 나갔습니다
사고당시 조수석 문이 열리지 않았으며
현재 차량입고중입니다
차도 산지 1년밖에 안되었으며 원치않던 사고라 무지 가슴아픈데..
과실비율때문에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 이렇게 글남깁니다
사고직전 제앞에 중앙선을 가로질러가던 자전거가 있었고
그자전거가 오른쪽으로 붙은 후에 반대편에서 또 버스가오고있어 제가 미쳐 아파트입구쪽을 못본 잘못도 있습니다
근데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량은 제가 알기론 일단 정지 후
직진차선 우선인거로 아는데
과실이 기본 8대2인건가요?
상대방차가 외제차라 그 과실이 맞나,그게 최선인가라는 생각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상대방차 운전자는 아줌마고 동승자는 아들하나이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아줌마가 말을 계속 바꾸네요
제가 과속했다,중앙선 넘었다,주차된차량때문에 못봤다등등..
블박영상 보여주고 조용하게했습니다
여러분 블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오늘 대인접수까지 들어갔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대차량이 나오는게 보이면서 방어운전은 안하셨네요
예측가능해서 피할수 있는 사오항에서 난 사고이므로
7대3이나 8대2가 맞습니다.
오른쪽에 자전거가 있고 왼쪽에 버스가 오고있어
행여나 자전거랑 접촉할까 그쪽에 신경을 너무 썼네요
다음에 꼭 방어운전해야겠습니다
모니터를 다시 찍은겁니다
상대방차 인지하고나서 클락션 눌렀는데도 소용없었네요ㅠㅠ
충분히 확인 가능한 시야범위였다고 생각되서 과실 2...
역시 8대2가 맞나봐요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튀어나오는 차들 보면
참...
다음엔 더 조심하겠습니다
솔직히 멈출줄알았던 제 오판이...
제발.. 설마 나올까? 이런 변명도.... 저런사고에 오히려 가해자가 더빨리 자빠져요. 저걸로 뭐가 다쳤다고..
제발 사고내지마세요, 저런거 보면 미칩니다. 저런 아줌마 아가리 찢고싶겠지만 ㅠㅠ
제쪽에선 아줌마보다 자전거에 더 신경쓰였던게..
그분이 한손으로 핸들,한손으로 통화하고 계셨거든요
여튼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그정도 과실로 생각하고있어서..
혹시나 하고
저건 블박차가 앞에 섰어도 김여사는 때려박았을겁니다. 왜섰냐고 ㅋㅋㅋ
아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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