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각시청 또는 구청에 있는 교통과의 감사를 받습니다.
즉 택시회사나 버스회사등등에 대하여 관공서에서 감사및 감독권한 그리고 인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은 벌금과 벌점을 부과할수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부여하는 벌금과 벌점은 경찰서에서 부과하는 벌금과 벌점과는 별개로 취급됩니다.
즉 이중처벌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특히 택시에 관한 내용은 관공서(시청, 구청) 교통과에 민원신청을 하시는것이 추가 벌금과 벌점을 매기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민원이 쌓이면 택시회사에 불이익이 돌아가기 때문에 택시회사에서 기사에게 또다시 불이익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택시기사를 바로 잡고 싶으시면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증거를 바탕으로 교통과에 민원을 제기하셔서 이중삼중으로 택시기사에게 이런저런 불이익을 안겨주셔야 합니다.
택시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사는 하루살이와 흡사하지만, 때로는 급하기에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막장인생이나 막장직업은 없습니다.
공감받고 인정받는 직업은 스스로 원칙을 지켜야하고, 주변에서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자꾸 추궁을 꾸준히 해야 변합니다.
한때 택시를 해 봤지만, 신호위반하고 급하게 달려봐야 수익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느긋하게 천천히 달릴수록 수익은 높아지더군요. 이렇게 하면 손님이 부담하는 요금은 많아지는것이 사실이에요.
나이드신 택시기사분들이 (천천히 달리는것이) 결코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교통법규에 맞는 규정속도준수이기에 답답하게 느껴지는것이에요.
빨리가려고 택시를 타셨다고요?
그럼 일찍 일어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대중교통은 국세로 지원되는게 많지만, 택시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것은 (각종 기름및 차량관련)면세뿐입니다.
그냥 (푸념처럼)뻘 소리 지껄였으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주 아주 가끔 택시를 이용하지만 규정속도 지키고 신호 다 지키면 엄청 열 받던데...반성합니다 ^^
저도 개택이든 버스던 개념없이 운전하면 바로바로 신고합니다.
기사가 워낙 모자라니, 기사 눈치보기 바빠서 회사도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노조눈치도 안보는것이 회사입니다.
이익이 되기에 묵인해주는 회사이지, 손해가 발생하면 기사에게 다 떠넘기는것이 택시회사입니다.
기사가 이익을 주는한 배차는 해주는데, 불이익이 발생하면 배차고 나발이고 그냥 해고하는것이 택시회사입니다.
정리.
관리하기 귀찮아서 방치하는것이죠.
기사가 모자르긴요 ㅋㅋㅋㅋㅋ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은
구청교통과 담당공무원들요
정말 짜증납니다
걍 출퇴근만 하는 밥버러지같은 놈이
우리지역 담당입니다
민원 넣으면 귀찮아하는게 전화기너머로
들릴지경인디요
민원을 제기하는 국민에게 친절하게 대응해야 할 의무를 가진것이 공무원입니다.
심지어는 국민의 탈을 쓴 진상도 친절하게 해 줘야 할 공무원이죠.
정리
증거를 갖춰서 아고라에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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