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포터1(03년식차량)의 삼발이가 주말에 사망하여..견인불러 집 주차장에 세워놓고.. 평일에 다른 렉카 기사를 불러 견인요청하였습니다. 근데 도착하더니 대뜸..렉카 기사가 저보고 하는말:"운좋게 주차장 자리가 하나 비워져있었나봐요?^^" ( 참고로 저희 집은 한동짜리 아파트인데 호수별로 차 2대씩은 세우게 만들어져 있습니다.)저: 저희집 주차장이에요^^ 라곤 말했지만.. 참 씁슬하더군요.. 어떻게 차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지.. 장사하는집이라..트럭을 끌고 다니는데..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지많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승용차보다 화물차가 운전하기 편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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