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매일 눈팅은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해보네요...반갑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최근 사고가 발생하여 여러분들의 의견 및 도움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2015년 4월 20일 월요일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본인은 1차로 (직좌 차선) 에서 직진 중이었고,

상대방(버스는) 2차로 (우회전 차선)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면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블랙박스상 좌회전 깜박이를 점멸하며 2차선에서 진입하였구요.)

 버스 공제 측에서 주장했던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회전 중이었다.

2. 버스는 정차중이었다.

3. 상대차는 흰색이었다.

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잘못을 인정 안하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스공제가 말이 통하지 않자 경찰 접수 하였구요

현재 경찰에선 제가 피해자, 버스가 가해자가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과실도 인정하지않고 시간끌기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네요...

저는 월요일 사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렌트하였구요..

본인과 버스기사 둘다 통원치료 중입니다.

사고 다음날부터 말 바꾸기로 인하여 수리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기다리다 지쳐 내일부터 자차 처리하고 공제측으로 구상권 처리할려는데...

 매끄러운 처리 방법 없을까요?? 소송만이 지름길인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