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 출근길에 사고날뻔 했습니다.
신호없는 삼거리에서 직진하고 있는데... 우측에있던 산타페가 갑자기 들어오더군요...
앞차와 저와의 거리는 채 10미터도 안되었는데...
운좋게 급정거를 해서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급제동시 차가 업청 휘청대더군요..
잠시 넋이 나갔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욕도 나오고...
대한민국에서 차간거리 어정쩡하게 유지하면 사고가능성이 크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ㅋ
다음부턴 바짝 붙어 다녀야 하나...
아침부터 꿀꿀하네요...ㅎ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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