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 제목으로 투닥투닥 댓글이 생기려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글을 올리신분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영상도 없고, 오직 글쓴이만 있으니까
누구편을 드는것은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하는데
요 아래아래 어느분은 상대방의 입장으로 소설을 하나 써놓으셨네요.
사실이 아니니 소설 맞겠죠? 뭐 그걸 가지고 따지고 싶진 않습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사고난게, 한 9년 되었네요
그때 제가 졸아서 앞차를 박았는데
제 면허증을 드렸는지 안드렸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사고처리절차에 있는건지
경찰이나 보험사에서 요구하면 모르겠는데
사고당사자가 요구를 할수 있는지,
저는 뭐 글쓴이의 글만 보고 욱하긴 했는데..(전직 경찰이니 어쩌니 면허증을 달라느니 어쩌느니..)
차분히 생각해보면 뭐 아닐수도 있겠죠, 상대방은 못들어봤으니..
근데 면허증 서로 확인해야 하나요?
보험접수해서 번호주고,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대포차가 아니고 도망간 경우가 아니라면이야 뭐..
(할수있다..1표)
경찰이 길거리에서 검문을 당하면 일반인도 경찰신분증을 보여달라하는데...
그냥 경찰 접수하고 처리하는게 맞죠..
그리고 최소한의 정보 교환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 최소한의 정보가 연락처가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맞는 연락처라는 가정하에.
당신것도 보자며 같이 요구 해야지요
경우를 따지면 쉽진 않지만..
그냥 이름이랑 연락처만 받고, 전화도 안해보고 확인도 안했다가..
나중에 전번은 틀린번호고 차주인은 도난차다 이러면..
죠때는거 아님??
꼭 면허증을 제시해주세요~ 이건 좀 아닌듯..;;
그냥 신분증 확인하고 싶습니다~ (면허증이든 주민등록증이든..) 는 가능할듯!
운전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차 보여줄 의무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연락처랑
배상 책임만 질뿐 그외 법적 공방에는 별도움 안됩니다.
경찰 부르면 더 안전하게 사고처리가 가능하죠
특히 여성운전자들......
그리고 무면허 운전자는 신고해야죠
가해자가 사고 당시는 잘못을 인정하나 그자리를 벗어나면 말이 바뀌는 경우가 왕왕있어서...
그리고 사고처리시 보험사나 경찰신고하면 되고요....별거아닌거면 그자리에서 합의금 내든지 받고...
각서 하나쓰면 됩니다...누군줄알고 연락처만 받고 보냅니까 호구도 아니고..ㅋㅋㅋ
그리고 합의금 줄때는 특히 현금 처리하지마시고..계좌입금으로 하는게 좋습니다..증거가 되니...
저는 50만원 이하는 그냥 현금 으로 줍니다...
보여줄 필요 없다 정도가 아니라 보여줘선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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