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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나보다먼저간사람이좋은사람 15.04.29 16:31 답글 신고
    주관과 객관은 가릅시다...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37 답글 신고
    네 알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baechedream 15.04.29 16:34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사고만 났다하면 입원부터 생각하는
    정말 몹쓸 풍조가 팽배해져 나이롱 환자가 차고 넘쳐나는 거 같습니다.
    글 게시자님 처럼 좀 건전한 사고를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져 이 몹쓸
    풍조가 하루 빨리 없어지기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39 답글 신고
    저도 없어지길 바래~
  • 레벨 소장 뚝지 15.04.29 16:34 답글 신고
    입원하고싶어도 못하는 심정 ㅎ ㅑ 입원하고싶넹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40 답글 신고
    그놈의 돈이 뭔지... 고생하시네요~
  • 레벨 병장 탑스클럽 15.04.29 16:35 답글 신고
    아 링크거신 본문댓글이 잼나네요 ㅋㅋㅋㅋ
    그쵸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결국 본인 눈엔 피눈물난다고 하죠..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41 답글 신고
    좋은게 좋은건데요ㅎ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6:41 답글 신고
    솔직히 저정도로 입원하면, 놀이공원 범퍼카 타다가 뒤에서 받치면 모가지 부러집니다.
  • 레벨 대위 2 이킬레 15.04.29 17:15 답글 신고
    범버카 정면충돌하면 실제로 충격 어마어마 합니다 겁남 ㅡ.ㅡ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37 신고
    @이킬레 근데 아프다고 드러눕는 사람이 없어요 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35 답글 신고
    멀쩡하던데요? ㅋ
  • 레벨 준장 운전은안전하게 15.04.29 17:30 답글 신고
    내가 100%면 아픈데 하나도없고, 상대 100%면 갑자기 뼈마디가 다 아파오고 죽을듯 오한까지 온답니다...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36 답글 신고
    웃긴 현실이죠ㅎㅎ
  • 레벨 대위 3 자드가자 15.04.29 17:46 답글 신고
    꼭 이런글 올라오면 반발 댓글 올리는 사람들 있는데
    자신이 한번쯤 드러 누웠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툭 까놓고 얘기 하자구여 합의금 때문이잖아요 ㅋㅋ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17:54 답글 신고
    그놈의 돈이 뭐라고 양심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ㅋ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4.29 18:05 답글 신고
    님은 안 아팠으니까 입원 안하신 거죠 --;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다 님의 몸이나 님의 반응상태랑 같다고 단정하시나요? 근거는요?
    그렇게 따지면 네팔 대지진은 동일본 대지진보다 훨씬 규모가 큰 지진이라서 저렇게 피해가 막심하나요?
    하물며 자연재해조차 이럴진대, 모두 나같은 것이다라고 단정짓고 전개하는 논리는 어설퍼도 좀 많이많이 어설프지요...

    저도 안전띠 메고 저런 정도로 사고 나면 "귀찮아서라도" 입원 안합니다.
    (그래봤자 직장에 일 밀리는 것 뿐이니 -_-)
    그런데 사고 양상은 무척 다양해서요..

    제가 제일 고깝게 생각하는 게 뭐냐믄, "가해자 주제에" 상대방에 대한 임상 진단을 지가 스스로 하려고 하는 새끼들은 싫습니다. 그딴 새끼 만약에 걸리면 안 아파도 진짜 최대한 골탕 먹이려고 노력하게 될 듯..
    실제로 사고 당해보면 그런 개새끼 마인드를 가진 가해자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ㅠㅠ

    사람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이 세상입니다...

    (요 위에 좀 뭐랄까 또 단정적 댓글 - 반발하는 댓글 올리는 사람은 드러누운 경험이 있다는 근거 없는 단정 - 때문에 굳이 써두는데 : 단언코 제 평생 병원 입원이란 거 한번도 안해봤어요.. 어릴 때 팔 부러졌을 때도 걍 기브스 해서 바로 퇴원했음요.. ㅋㅋ 당시는 의료보험도 없고 해서 입원하는 거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던, 가난한 시절이기도 했지만..)

    마누라 입원했을 때 같이 병원 지키기에도 귀찮아 죽겠던데 입원은 무슨 얼어죽을..
    입원하면 편할까요? 전 왠지 절대 안 그럴 거 같은데요... (진짜 조또 할 일 없는 백수새끼들, 인생 패배자 아닌 담에야..)
  • 레벨 소위 3 부치캐시디 15.04.29 20:25 답글 신고
    일리가 있네요~
  • 레벨 중장 배우며살자 15.04.29 19:32 답글 신고
    결론 ~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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