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본인은 화물운송일을 하며 경부고속도로를 항시 이용하는데, 기흥 나들목 근처와 신갈분기점에 상주? 중인 렉카차들에게 어제
당할뻔 했습니다.
차량은 대우 14톤 탑차이며, 중량짐까지 가득실려 있어서 차무게는 무지막지 한데 렉카차들이 제차량 바로 옆에 사고가 나자
후진으로 돌진하더군요... 다행히 렉카차 후미와 10cm 정도 가량 차이로 차를 세우긴 했지만...
항상 합류지점에 교통량이 많아져 차들이 급하게 서행하는 경우라 본인 또한 서행인 상태라 다행이였지만 말입니다.
신고하려고 보니 렉카차가 번호판이 숨겨져 있어서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렉카차들 항시 조심합시다. 고속도로의 하이에나같은 존재들 입니다.
기흥 분기점 근처서 항시 조심하세요 여러분...
그럼 안전운전하세요...
만나봤습니다. 것도 쌍라이트 켜고와서 식겁했네요
그냥 밀어버리지 그러셨어요 뒤져버리게 씹쓰레기렉카
저 같았으면 창문열고 개소 어쩌고 욕지꺼리 할듯하네요.
정말 저 지역... 레카들 집합소죠.. 많이들 줄지어 서있는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저 지역 앞뒤로 사고가 많긴 하나봐요 정말 많아요...
그리고 개택보다 더 무서운 쓰레기레카들 땜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보는듯 합니다.;;
늦게도착해서 끌고갈차 없으면 그냥가는데 ' 와 ~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었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은하나. 세상 살아가다보면 어찌 귀천을 못느낄수가 있겠습니까 사람들 행실하나하나에서부터가 이미 선이 그어지는데. 천대받는 직업일수록 그런 이미지를 깨기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정직하게 일을 해야하는 법이거늘.. 랙카들 보면 다들 실적과 돈에만 눈이 멀어서 사정없이 역주행하며 쏘고다니는거보면 그들이 오하려 사고유발자같고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거 같아서 싫으네요. 정상을 못봐본거같네요. 안타깝네요
상습정체구간인건지 아예 사고 지점에 대기하고있다가 바로 대버리더군요
졸지에 두개차선을 막는 바람에 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었네요
제발 요단강은 혼자 건너라~쓰레기 같은놈들아~
지들이 사고내고 지들이 끌고가서 비용 달라던게 그들이였습니다
다른일자리를 찾아
안전운행 행복하세요^^
정신차리게 살짝 충돌시켰으면....
걍 보험부르세여 ㅡㅡ
그냥 밑바닦인생들.
소방차다 긴급차량이고 렉카차량도 긴급차량이다.
그만큼 돈이 대는건가.. 저거두 돈지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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