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주차장....
아무리 손님이 많고 차 댈곳이 없다 하여도
조금만 시간내 찾아보면 한자리씩 있습니다만?
꼭 이렇게 후진국스런 짓을 하는 몇몇 인간들.....
주차 라인도 넓은 장애인 구역 자리에
주차를 저렇게 상큼하게 치우쳐...
그냥 된장 쌈장 !!!막장 .......
신고 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내릴때 제가 쳐다봤는데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몸 상태는 멀쩡한 상태이고
주차 할 수 있는 노란색 장애 스티커도 없더군요...
물론...
예상 하셨다시피
김여사..조금 젊은?
오지랖이라고 해도 마음 가는대로 해야겠네요~
어떻게보면 니까짓게 뭔데
지차도 아니면서 사진찍냐..이런 모습들이
얄미워 보이고 굳이 저러나 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합니다...
요즘 횡단보도 대기타면서 주변을 살펴보면
허리 굽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몸 불편한 아저씨들 횡단보도 건널때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
거동 불편한 사람들 ...
팔 절뚝 거리고 다리 절룩이는 분들 보면
사지 멀쩡한 저는 참 행복이고 복받았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활 할 수 있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나도 언젠가 장애를 가지게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참..
서로서로 배려하는 습관을 .....
리스트에 추가해도 되겠네요~ ㅋ
이유불문하고 장애인주차 금지 구역에 장애인증 안보이면 신고하면 단속됩니다
임신한사람은 장애인 취급하는 뉘앙스인데
주차선 애매하게 물고 있어서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도 못하는 경우는 기운 빠지게 한답니다 ㅠㅠ
저런 인간들은 상품권이 답
저도 양심이 아니라 저보다 몸이 불편하신분이 계시기때문에 배려로 꼭 지킵니다
차주가 내리는거 보니까 장애인 맞더라구요.
뇌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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