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지만. 궁금증을 풀 수가 없어 질문 합니다.
상대차와 정면은 아니고 비스듬히 충돌이 있었습니다.
우리쪽 운전석 쪽 범퍼가 상대 정면과 충돌을 한 것입니다.
차종은 nf 소나타 입니다.
외관상 우리쪽은 범퍼만 깨졌습니다. 차를 뺄때 상대차와 우리차 범퍼가 끼여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깊숙히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범퍼만 깨진것으로 보여 연휴기간 차를 써야 해서 일단은 그냥 탔습니다.
그런데 타다 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에어콘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주행중에는 괜찮은데 저속이나 정지된 상태에서는 에어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휴 끝나고 동네 카센터에 가서 이야기를 하니
전면에 팬(?)이 안돌아서 그런다. 그리고 범퍼만 깨진 것이 아니고 범퍼 안쪽 프레임(?)같은 부위의
플라스틱이 깨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속이나 정지된 상태의 공회전일때는 엔진 온도가 치솟을테니 당장 수리 해야 한다더군요
수리비는 100~150이라고 합니다.
현재 위 상태구요..
질문 드립니다.
1. 범퍼, 안쪽 플라스틱 프레임(?), 교체 비용으로 100~150이 적당한지요?
(팬 교체가 필요하냐 안햐나에 따라서 100이 될수도 150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저속에서 에어콘이 작동 안하고 고속에서 작동을 할 때 보면 소리가 다릅니다. 스르릉 하는 소리가 나구요(작동할때)
이 문제가 팬의 문제 만일런지요.
에어컨이 안되는것과 라지에이터 팬이 도는것과 상관이 없을거 같아요... 라지에이터 팬은 엔진열을 식혀주는 것이고, 에어컨은 에어컨일뿐... 사고 당시 충격으로 에어컨 컨덴셔에 충격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라지에이터 팬이랑 플라스틱 판넬 교체 비용이 100~150이면 엄~~~~~청 비싼듯 해요~
자세한건 밑에분이 알려주실거에요~~~~
파손인데 나갔으면 가격은 범퍼 포함 하면 맞는데여
2. 팬 가동은 엔진 온도에 따라 작동 하고 안하고 하는데 대략 고숙 중일때는 엔진 온도가 올라가지 않기에 작동이 빈도수가 낮게 되겠죠 스르릉 소리는 아마 팬 나가서 안돌다가 고속 주행중 바람이 들어오니 어거지로 돌아가는 소리같은데요
라지 에타 팬은 냉각수 열 식혀 주는 거 뿐만 아니라 에어콘 전용 라지에타 까지 같이 식혀 주는 겁니다 에어콘 켜보면
라지 에타 팬이 돌아 가는거 볼수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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