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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7786
아침에 찍은건데요... 십몇톤 되는 차량인데 짐이 벽돌 같아 보입니다.
적재함 문도 없고 고정장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뒤에 1대 더 있었는데 그 트럭도 똑 같았습니다
원래 고정장치나 바 결속 안하나요?
천천히 서행 중이셨는데요 조금 위험해 보였습니다
운전 스킬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런 화물차 옆에는 안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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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사업주 에게 벌금을 물려야지... 노동자한테 덮어 씌우는건 ...
싫는 -> 싣는
싫도록 -> 싣도록
우리나라에서 안전불감증은 정녕 불치의 병 인 듯 싶습니다.
화물고박, 지지대 설치 등 화물 안전운송을 위한 조치가
전무해 보입니다. 돈 들이기도 싫고 시간도 아깝고....
화물은 튼튼하게 고정시켜야 위험이 감소되는데,,,, 고정 흔적이 보이질 않네요...
전에 어떤 아저씨가 말하길
물건
넘어질때 차량도 같이 안 넘어가기위해
고정하면 안된다고 말하던데
헛소리인가요?
과적 안하고 과속 안하면 차량이 넘어질 일이 없는데요....
예전에 동부간선이 한시간 가량 막혔죠
저게 넘어져서 돌이 쏟아져서
똑바로 좀 하자.
1. 과적은 실제로 무게를 재봐야 아는겁니다. - 게시판에서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닌거구요.
2. 화물을 적재할때 제대로된 출하 관리자라면 몇번이고 잔소리합니다. 화물 단단히 묶으시라고..
이왕이면 아대도 대고 묶으라고 말이죠.
귀찮아서 안묶는건 전적으로 화물차 기사의 책임입니다.
우리회사에서는 화물 안묶고 나가려고 하면 짐을 도로 내려버립니다. 출하를 아예 못하게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화물차 기사가 뭔배짱으로 저런 짐을 묶지도 않고 도로를 활보 하고 다니나요?..
저건 기사가 정신나간거죠..
2. 안전한 짐 관리 안한 책임도 모두 기사가 책임집니다.
(화주나 사업주가)강제로 과적해도 안전장치를 안해도 기사에게만 책임을 물을뿐 어디에도 사업주나 화주에게 책임을 묻는 법조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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