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접촉사고입니다.
2차선 주행 중 검은색 sm5 차량을 지나가고 있는데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물기 시작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는 크락션을 빵빵 울리고 지나가는데, 아니나다를까 제 뒷범퍼(휀다 약간)를 툭! 하고 치네요.
내리자마자 그 상대차주는 자기는 2차선이었고, 제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입하였다고 억지주장을 하더라구요.
순간 열 받았지만, 보험직원 불러서 처리하고 볼일 봤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에 영상 넘기고 담당과 통화하였는데, 담당이 하는 말이 렌트와 대인 없이 100% 얘기해보겠다 합니다.
이렇게 인정하고 가야 하나요,,
억울하네요..
바로앞에서 방향지시등키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피할수있죠?
다 해달라구하세요 안해준다그럴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겟다하시면 바로 다해줄꺼에요
저도 저기 조심하는데, 막무가내로 들어오고, 막무가내로 우기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한마디 드리면 이미 차선을 물고 있었고 찜찜한 조짐을 보이는데.. 제일 안쪽 차선의 스릴을 즐기셨어야
할까요? ^^
무슨 수로 피합니까 ㅎㅎㅎ
상대방이 깜빡이 넣자마자 차선을 이미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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