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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8057
일단 본문 中
중간 생략...
라는 뉘앙스를 남기며 글을 마칩니다.
이런 글을 읽은 보배인들중 대다수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죠...
이러한 위로글이나 따끔한 충고를 하는 글들이 대다수인데.....
이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뭡니까?
그리고..
참 이런 일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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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정말싫습니다 병원에가면 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목숨아까운줄 모르고 ㅉㅉ 대출사기에 죽고싶다? 그냥 생각자체좀 바꾸세요 애도아니고 으이그 욕한번 찰지게 해주고 싶넹 확~~~
군시절... 집안도 뭐든 다 힘들어서....
나쁜생각을 해봤는데....
첨엔 그럴려고 그런거라기보단...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나
생각이 깊어지니 안좋은 생각을 하다보니..
점점더 안좋은 생각에 빠지더군요.
실제적으로 총구에 머리 겨누고 방아쇠를 당길까말까하다가
결절적인순간에...급똥이.... ㅠㅠ
똥은 싸고 죽어야 깨끗하게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결국 못땡기고....
20년이 넘은 지금 그때 왜그랬을까하는 실소가....
따지고 보면 별일도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극복할일이라
안좋은 생각만 깊게하니 그리로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살아야합니다.
살아야 복수도 하고
빚도 갚고 빛도 보죠.
죽으면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나의 죽음에 누구하나 알아주는사람도 없구요.
내가 죽는다고 세상 바뀌는거 하나없습니다.
어떻게든 살아 계셔야합니다.
그래야 뭘하더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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