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고입니다.
운전자 시야에서는 진짜 안보였습니다.
반대차선 헤드라이트 불빛도 그렇고 사람이 나올 예상은 할 수 없는 지점이었습니다.
천호대교 남단 현대백화점 천호점 아래 지하차도 내려가기 직전이었고 대교라서 펜스 넘어서
보행자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핫게시글에 비슷한 사고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전 5:5 나왔고 보행자 사망사고로 민사에 형사까지...ㅠㅠㅠㅠ
한문철 변호사님께 문의도 했었고 5:5 예상하셨습니다...
다른 변호사도 알아보고 다했지만 빨리 처리하고 끝내는게 득이라는 답변만 받았네요...
추가합니다...
실제 비슷한 사고를 당한 입장에서 그냥 보험처리하세요.
빨리 끝내고 잊는게 최선입니다.
동영상은 마지막 충돌하는 부분은 뺐습니다.
저도 다시보니까 오늘 밤 잠은 다잤네요. 좋지않은 부분이라 뺐으니 양해해주세요.
고가에서 걸어서 무단횡단을 한다는 자체가 자살행위및 고의 행위로 음주운전과 같은선상에 놓아야한다
이런 상황에서 운전자가 어떠한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단 말입니까...ㅜㅜ;;
이건 정말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차대 사람 등의 사고시엔
사망시에만 장제비 수준의 위로금만
책임보험에서 지급하고
그 외 민형사상 책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앞유리 썬팅은 하지마세요
가뜩이나 안보이는 밤에 .. 더 깜깜해짐
저렁상황에서도 운전자가 과실이 있다고 하니
그럼 모든 인도에 도로에 들어가지 못하게 방화벽을 설치나 해주던가..
추천드립니다
정말 어떻게든 공론화해서 개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인간이 운전하면 못 피하는 사고를 어찌....
힘내세요!!!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어 더욱 안타깝네요
어쩔...
도움이 시급합니다.
잘 처리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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