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6420
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경찰 신고 후 현재 종결 상태로 상대방 가해자 판별 난 상태입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자기 과실이 50% 이하를 주장하는 상태고요.
경찰서 가서 항의하고 진상떠니 경찰관이 애매하다 라고 말했나봅니다.
그 이후로 자기 과실 50% 이하라고 주장하는거 같은데..
결국 상대보험사에서 소송진행해주라 그래서 저희보험사에서 소송 진행하는 걸로 말하더군요.
처리하는데 빠르면 3~4개월... 늦으면..? 모르겠네요.
이럴경우 보통 어떻게 되나요? 그냥 빨리 처리해서 끝내고 싶은데 답답하네요.
상대방 참 나쁜 사람이네요.. 그리고 원글에 댓글 달았는데요.. 블박분도 운전습관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피해자지만 운전자는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상황에 대해 주의할 의무가 있습니다. 충분히 여유롭게 사고
안 날수 있는 상황인데 안타깝네요.
자회전 구간도 없었는데.. ㅠㅠ
아무튼 요즘은 조심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ㅠㅠ
글로만 그렇게 쓰는거 아니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운전합니다.
대다수가 인정하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가해자가 손가락질 받아야 할 문제지요...상식적으로 예상 하기 힘든 상황까지 받아들이기는 저 조차도 힘듭니다.
사고가 안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건 누구나 압니다.그런데 저 사고에서 블박님이 안타깝게 운전한것 같지는 않습니다.이미 사고는 났습니다.만약에라는 가정은 없고,다음 부터는 저런 "설마"하는 상황까지 대비를 잘 하시겠지요...
아무튼 빠른 시일에 잘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링크 한번 봐주시고요.. 설마 여기까지 들어오겠어? 가 아니고 여기까지 들어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1차로는 추월 차로로 봐야하는데 합류지점이라고 합류에 유의해야한다는 식의 개념없는 댓글들이 상당히 있네요...
1차로에서 3차로 합류차량이 바로 1차로로 들어올거로 예측하고 속도를 줄여야한다는 댓글 단 사람들 저 상황 한번씩 당해봐야하는데~~
소송가셔서 무과실 받아내시길 응원합니다
그렇다고 저걸 5:5 받아들일수는?
선행차량을 주시하고 안전하게 가지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은 제 과실을 8로 우기기 시작했고, 저는 1월에 난 사고라 엑땜
한다 신경쓰면 괜히 맘만 상할까 알아서들 하시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 보험사에서 소송을 걸어 3차 까지 갔었구요, 1월에 난 사고가,,,9월경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다행인지 덜 억울하게 제 과실은 6으로 판결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사고가 나서 많이 속상하실텐데 큰 도움은 드릴 수없으나
잘 해결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박 올려주셔서 교사블 사람들 공부 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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