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 출근길에 신호가 걸려 대기 하고 있는데,
앞에 정차한 법인택시의 뒷 번호판 하단에 번호판 보다 조금 직사각형만한 투명 플라스틱이 붙어 있네요..
설마 했는데, 차량 출발하고 거리가 나기 시작하니...
투명 플라스틱이 번호판 등을 빛을 더욱 강하게 반사하면서, 차량 번호가 절반짤려서 밑은 아주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에 한번 차량 번호 사이에 반사스티커 붙이고 개처럼 운전하는 개택을 신고 했는데...
사건이 송치 됬지만, 법인택시이다 보니 누가 반사스티커를 부착하였는지 특정하지 못 해서 기소중지가 되어버린적이 있습니다.
블박에 촬영 및 번호판, 택시회사, 차량 종류등 음성녹음 해놓은 상태 입니다.
신고는 할 것이지만, 이번에도 이전 처럼 특정하지 못 해서 기소중지가 되는 사태가 일어나는것은 일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신고하면, 빅엿을 먹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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