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참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전 에버랜드에서 10년 넘게 일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요즘 날 풀리고 날씨 좋고 드라이브나 나들이가기 정말 좋은 날씨죠~
에버랜드에도 주말 저녁에 정모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거 같고 저도 동호회 활동 해본지
오래돼서 부럽기도 합니다.~~
근데 다들아시다시피 에버랜드는 기숙사와 근접에 시골마을이 있어 외곽도로는 새벽에
조금한 소리도 다들릴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에버랜드는 폐장시간에 맞쳐 외곽주차장과 정문지역 주차장을 바리케이트 시건하고 정문지역은
보안 패트롤이 수시로 돌면서 점검합니다.
간혹 정모하시는 분들에게 안내멘트 해드리면 사진좀 찍고 커피한잔 한 다음 나가겠다고 하십니다.
일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동호회는 솔직히 그냥 냅두고 싶습니다..깔끔하셔서..
저번주말..5~6대 되는 차량들이 또 보이더라구요(젠쿱 등등)..자주오시죠..아마 이분들..편의점에 모여 커피한잔 하시고
10시 이후에 또시작합니다..외곽도로 돌면서 경주하듯이 굉음 울리고..교차로 한가운데서 드리프트하며
도로에 스키드마크 이쁘게 그려주시고...
왜 그러시죠??자꾸?? 저도 차량 20대 정도 바꾸며 이런저런 차량 몰아봤고 동호회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동호회 활동이 아니죠..한두번 이면 제가 이글 안씁니다..
동호회는 회원들끼리 정모도 갖고 사진찍고 커피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사는얘기하며 지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번에 제가 이렇게 글쓴거 보시고 안하셨슴 합니다..정말
도로 사진은 찍었습니다...차량사진도....
만약 이글을 보시고도 하실생각이시면...
개인적으로 민원신청하고 회사적으로는 도로 도색건으로 개인변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캠핑카를 끌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캠핑카 몰고 오시는 것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캠핑카 주차를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전날 오셔서 주차장에서 숙식하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에버랜드는 캠핑장이 아닙니다..안전사고 위험성도 있어 폐장 이후에는 주차장 출입 자체를 통제 합니다.
한번만 봐달라..그럼 어떻게 하냐? 대꾸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캠핑장을 소개시켜 달라..(스마트 폰은 왜 가주고 다니는지.ㅉㅉ)니가 뭔데 손님한테
나가라고 하냐등등..가끔보면 답답합니다..뭔 생각으로 사는지..
그러다 주차장에서 사고 나면 어제 왜 말안했냐??니네가 잘못했으니 변상해라..이건 아니죠.
이제 시즌 돌아옵니다..부디 개념 챙기셔서 즐거운 여름 즐기시기 바랍니다.
부디 아름다운 동회회 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이상입니다.
인터넷이라고 글을 막 함부로 쓰시네요.
고객일수도있는데 말함부로하지말라니ㅜㅜ
식당가서 손님은 왕이니 개진상부리고 그러시나봐요?
애들은 전부 면허증 빼어야 할 듯 합니다.
다시는 운전 못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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