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시면 점선 구간 지나서 실선 구간에 김여사님께서 무자비하게 껴드셔서 긁고
1km정도 도주하셨습니다.
제가 따라가서 옆에 차대고 내리시라니까 왜그러냐 자기가 껴든건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다가 결국 보험회사를 불렀는데
보험회사 직원와서 자기네가 잘못한건 맞는데 10%의 과실이 우리한테 잡히니 좋게 해결하잡니다.
상대편 차는 그랜져 2005년형 XG구요.
제 차는 포르쉐 카이엔입니다.사고 부위는 휠,바퀴,앞범퍼 입니다.(2014년10월출고)
새차고 짜증도 나는데 보험회사 직원이 대인접수,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오늘 전화 와서
80만원 얘기하네요. 범퍼랑 교통비라고..
내가 됬다고 그냥 입고 시킬거다 대인접수 해줘라 했더니 150만원 얘기합니다..
그러더니 10%과실 있다고 나보고 보험접수 해달라는데 아무래도 보험회사 직원이
미친놈이 확실합니다.
제 과실이 10%가 맞나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런사고는 첨이라.. 아직도 김여사땜에 빡치네요...
막껴드는것도 정도 껏이지..영상에 노래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실선이고 아주머님두분이 모르셧다네요..
하지만 과실잡히는 이유가 이미 전부터 상대가 우측방향지시등을 키고 있던게 보이고 그땐 단순히 차선변경인지 합류인지는
모른다해도 접촉발생시 블박님이 가해차량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부분에서 과실을 물수도 있겠단 생각합니다..
물론 야간이고 상대방 사이드 방향지시등도 A필러에 가려 확인은 어려워보이지만 조금더 주시하셨더라면
상대방 흐름을 볼수있었을건데 그부분이 과실로 적용되는듯하네요..
그런이유로 과실이 잡히게 되는군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상대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드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님이 경적을 빠앙 울려 주었든가 아니면 양보를 했다면 나지 않았을 사고이므로 9:1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변호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예상할수도 없고 피할수도 없는 경우에는 100:0 이다.
그런데 이 영상은 상대가 무리하게 끼어들긴 하지만 차로변경 해오는 모습이 보이고 기분이 좀 더럽지만 님이 양보를 했으면 나지 않았을 사고이므로 9:1의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인/렌트 없이 100:0으로 하자고 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참고하겟습니다!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잘못한건 맞지만. 경적을 울려 경고를 하든지. 아니면 양보를 하든지 하셨으면 귀찮은 일이 안
생기죠.. 사고 충분히 안 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쉽네요.
9:1 잘 받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대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입장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블박님이
상대차를 저 정도 추돌했는데.. 대인 접수를 하겠다고 하면.. 흔쾌히 그러세요 하실수 있는지?
또한 대인접수는 상대보험회사에서 먼저 얘기를 꺼낸거지 제가 얘기를 꺼낸건 아닙니다 ^^;
상대방 보험사가 대인을 권했다구요? 그 보험사 쓰레기 수준이네요.
ㅠㅠ
못봣어요 ㅠㅠ 노래부르다..
노래부르다 붙는것을 감지못햇네요 ㅠㅠ
휴..노래를 끈던가 해야지..
좌회전은 들어와있고 실선구간 변경안되는데서 들어왔네요 일단 9대1 정도 잡히지만 대인 렌트없는 무과실은 가능해보이구요
상대가 인정못하면 진단서 첨부후
뺑소니 접수 어떨까요?
사고도 인지했고 도한거니 가능해보이는데요
이런 사고는 대인없이 100:0 으로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유는 단순하게 말하면... 피할수 있는 사고였다 정도?
열받고 아쉬우시겠지만 실선이라도 껴들어오겠다는 표시와 블박님꼐서 충분히 보일 수 있는 정황상
과실 배분에 10%는 봅니다. 김여사가 블박님 와이프라고 생각해보고 보시면 조금 마음 아프실듯...여자는 나이스한 상황대처 운전능력이 부족하니 이해와 양보를 부탁드려요.
휠 상처났으면 안전 보장되는 수리방법은 교체 외에는 없는걸로 압니다. 다이야 커팅휠일테니...
그럼 휠 1개 미니멈 100만원 + 교체공임 들어갈거고, 범퍼 교체면 200정도 잡히지 않나요? 렌트 받으면 렌트비 하루 80만원 정도 나올거고... 입고해서 수리하는데 3일 잡으면 대인 없이 540 정도 견적 나오는데 그걸 80에 퉁치려하다니...
다만, 이건 제가 봐도 10:0은 아닌 듯 합니다. 좌측에서 들어오고 서성서성하다가 사고 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 듯...
브레이크 밟아서 그냥 자리 줬으면 사고 안났을 것 같아요...
안운하세요
2. 150만원 개소리 닥치라 하고 대인/렌트 없이 100% 하자고 쇼부
빅엿 제공은 1번, 현실과의 타협은 2번입니다.
대인 렌트 없이 100%로로 150만원 이라는데요..?이렇게 하는게 2번 콜인건가요?
/> 아 차량 100% 수리비 해달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럼 렌트비는 제부담인가요?
소중한의견감사합니다
수리하면 나중에 감가 되는게 있는데 휠과 범퍼는 교체하지 않고 도색하는게 날까요? 근데 깊게 패여서..
아 머리아프네요..
렌트비만해도 1000 넘어가는 건인데...
가해측 보험사가 손익계산 못하는 바보가 아니라면 정말 150으로 퉁치려는 멍청한 생각은 안할 듯 합니다.
진작부터 깜빡이는 계속 키고잇더라구요 ..
붙는걸인지못한 제잘못이 잇네요 ㅠㅠ
블박차 지나고 뒤로 들어가도 될거 같은데..
그냥 같이 보험접수 하시고.. 님 보험사를 닥달하면 과실 없이 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보아하니 상대방 보험사는 대충 넘어가려나 본데,
누가 손해인지 계산도 잘 못하는듯...
100프로 과실끌고가서 미수선처리하고 렌트비 계산해서 달라고하시면,,대략 200선이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잘아는 공업사 가시면 20만원 정도면 범퍼도색가능하지 않을까요? 휠복원원하시면,,,좀더 들긴하겟네요
잘 처리하세요. 어차피 상대방은 X 됐네요.
차라리 대인,렌트 없이 100 받으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흘려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대인까지의 충격은 아니니라 판단되니 대인 없이 100%로 가되
차량의 파손부위밖에 모르는 상태라 미수선으로 가는지 센터 입고로 가는지 판단이 안되네요
파손이 미미하면 미수선으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대략 범퍼 휀다 휠 미수선이면 200~300선 정도 예상합니다.(개인적인 견해이며 파손상태에 따라 금액은 변하겠지요)
여튼간에 실선까지 속력 맞춰서 간것도아니고 그냥 정신놓고 운전했나봅니다 제불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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