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서 애들데리고 집으로 가던중
상향등이 켜져있는 차 발견...
마침 신호가 걸려서...
"네~네~ 저 상향등 켜져있는데요~"
하고 창문열고 말하니 조수석에 아버님이..운전석에 며느리인지 따님이지 운전중..
한번더~"상향등 켜져있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운전자에게 알림
허나.......
웃으면서 손들어주셔서 알아들은것 같아서 출발했는데...
룸밀러로 보니....헐~~~
그냥~ 라이트 자체를....헐~
죄송합니다..ㅠㅡㅠ
제 의도는 그게 아닌데....ㅠㅡㅠ
저땜에 스텔스(?) 가셨네여....
저 아님 밝게(?) 가셨는데.....
너무 죄송하네여...
상향이랑 하향등 구분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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