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케이지나 이동가방에 넣고
운행해야 하는데....
차주분은 이러고 다닙니다..
저역시 고양이 별난놈 한놈1년 넘게 키웠는데
이동시에 답답하다고 징징대도
무조건 이동장에 넣고 이동했었는데...
가끔 보는 장면이지만
이거는 좀 아닌듯 하네요...
운전자한테 갔다가 바깥보고 으르정 대다가..
뭐 다행히도 바깥으로 못뛰쳐 나가게
목줄은 해놨나 보내요..
목줄은 보이는거 보니...
Ps:어떤 사건이든 쌍방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 내리는거라 배워서...버스길막녀 사건에 달린
댓글보고 우려했던 바가 터졌네요... 요샌 하도 기이한(?)일들이 많이보여서 그냥 웃고 맙니다... 여즘 다음 아고라 자동차방에 이상한 사람 하나가 천지도 모르고 막말 해대던데 거기도 조만간 이런 사태 일어날듯...
근데 희한한게 제가 쳐다보면 꼭 개랑 눈이 마주쳐요 ㅋ
한번은 손 내밀면서 쭈쭈쭈 했는데... 갑자기 짖어서.. 안고있던 아줌마가 개 뒷통수를 후려치길래..
개한테 미안했었는데 ㅋ
그런데 개들한테도 안전벨트가있답니다 ^^; 목줄을 안전벨트에 끼우는게 시중에 나와있어요 그걸하면 저정도는 움직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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