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객에게 접수받은 제품 두대를 가지고 성남 모란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저희 휴대폰 판매점은 폰바이폰이라는 곳이고 제품을 사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액정이 깨진 제품을 수리하기 위해 모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것이죠.
기존 사용고객 전화번호를 가지고 수리대행 접수를 하였고 13번 이재훈 팀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였습니다.
문제1)
1. 아무말없이 제가 두대를 접수하자 제품한대를 갑자기 개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개봉을 다한후에 정상적인제품이라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근데 왜 동의도 없이 먼저 개봉을 하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판단했을때 문제가
있어보이는 제품은 동의 없이 개봉을 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결국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임이 확인)
문제2)
2. 그리고 자리에 앉은지 1분채 되지 않아 별 말이 없었는데 갑자기 녹취를
하는겁니다.
제가 핸드폰에 녹음기능이 켜진것을 보고 "뭐하는거냐 왜 동의 없이 녹취를 합니까?"
했더니 자신의 지적 재산이며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더라도 녹취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으며, 법적인 문제가 있을시에는 법적조취를 하라고
하더군요.
또한 녹취내용을 들려달라 하니 자신이 들려줄 필요없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문의 해보니
통신보안법에 의거하여 A와 B의 1:1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녹취가 문제되지
않으나 A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서비스 센터내에 다수의 직원과 동료들이
있기때문에 A는 B와의 대화내용을 녹취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답변을 합니다.]
문제3)
3. 대리점에서 접수 하여 정상적인 수리를 한다고 하여도 기존액정을 돌려줄수 없다고
얘기하여 R급액정(재생액정)으로 교체를 해달라고 하니 기약이 없으니 예약도
해줄수 없으며, 수리가 필요하면 고객센터로 문의후에 수리하랍니다.
진짜 욕나오는 경우네요.
혈압이 올라서 말도 하기 싫습니다.
지금이 글을 쓰는데도 손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삼성이 서비스규정에 의거하여 수리를 자기네 방식대로 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하여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 및 서비스 월권행위는 절대 용납할수 없으며,
만약 정당항 사과 및 인사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법적으로 할수 있는 모든 조취를 할것이며,
모든 언론과 삼성서비스 센터내에 규정과 사고에대해서 알릴 예정입니다.
어찌해야 저 황당무개한놈을 혼낼수 있는지?
이미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민원을 넣어놓은 상황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전 법을 잘모르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삼성이 불량이 많아서 서비스 하나는 좋았는데...
돈은 당연히 주고 고치는데 이사람 행실이 정말 쉣이네요
물어봄 물건이 없어서 의정부 센터있다며 위치 예약까지 해줌
이사람은 팀장이라는 직함을 달고도 저런 행태를 보이는것을 보니 정말 인성이 잘못된사람인듯 싶습니다.
소비자가 호구가 아니고 정상적으로 돈을 주고 수리하는데도 이정도면 일반손님들은 어떻게 대할지??
개봉전에 항상 수리전 동의를 받는게 원칙이며, 허미아님이 말씀하신대로 먼저 묻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동의 없이 오픈한후에 수리를 못해준다고 말한게 잘못이구요.
차량을 본넷을 열어본거랑 차량외부를 다뜯어서 미션까지 다 내린후에 엔진을 보고난후에 수리하실래요?
하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차엔진과 미션은 오버해서 말한거지만 휴대폰에서는 메인들어내고 액정에 붙은거 다뜯어내면 완전분해거든요
제가 좀 흥분해서 오버햇네요;
/> 저는 저사람과 악연이 있는것도아니고 그저 사람을 대하는 태도며 팀장이라는 직급까지 가지고 있는 대기업직원으로써 저딴 말도안되는 서비스로 고객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자세가 맘에 안드는겁니다. 일반적인 상담에 녹취를 개인적으로 하며 분해는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다해도
녹취한것 나한테도 보내달라니까 경찰데려오랍니다
그래서 내일데려가려고요
이번같은경우는 분해후에 액정은 못돌려주니 수리하겟냐고 물은경우입니다
궁금한점
문제1 개봉하셨단 말은 다 바라시 했단 말씀? 그럼 몇초상간도 아닌데 다 할때까지 기다리다 동의없이 뜯었다고 말씀하신건가요? 너 나에게 동의구하지 않았지 좃되바라 기다리신거같은 느낌이 저만 느끼는건가요?
그런 느낌이 나서 문제2번과 같은 녹취가 이뤄진거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오해면 죄송한데 1번 문제진행중 한마디 던졌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럴수 없는 상황이었나요?
참! 전 절대 삼송직원 아님니다
녹취하는것이 눈에 보여서 지금 혹시 녹음하냐고 물으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뭔 문제가 잇어서 녹음을 하냐니까 지가 녹음하는건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서
난 기분나쁘니 녹음 끄래도 안끄더군요
그리고 분해 다 쳐해놓고 나서 한다는 말이 수리는 해주는데 액정은 못가져간다고 말하니 그럼 제입장에서는
액정못가져간다고 미리 말햇으면 분해하는걸 그냥 놔뒀지는 않았을겁니다 액정을 가져갈수 없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분해를 쳐하든가 지맘대로 분해 다해놓고 액정못가져간다 수리할거냐 말거냐 이딴 태도가 맘에 안든거죠
추가로 모란 저도 수리대행때문에 자주가는데 저사람 혼자 저렇게 또라이짓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그리구 센터 직원 교육이 참 거시기하네요..
아마 정식으로 1588-3366에 이의 제기하면 꼼짝 못할꺼 같은 상황이네요..
문제라는거죠? 삼성에서 돈받을일이 아닌거같은데요?
그팀장이라는사람이 문제기때문에 글쓴겁니다.
그리고 수리할때마다 모든사람들한테 녹취하는거면 상관없는데 제가 첨에 앉자마자 진상부린것도 아니고 녹취도 동의 없이 진행하는곳이 어딨습니까
다른 센터는 모르겠지만 모란 센터는 인포메이션에서 증상을 물어보고 접수합니다.
(인터넷 접수도 마찬가지) 그리고 나서 직접 기사분이 고객님 하면서 부르거나 찾아옴니다. 자리로 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분해합니다. 근데 그거 눈뜨고 구경하다가 액정을 못가져 간다는 소리에 진상부리는걸로 보이네요. 하물며 기사님이 녹취한 이유는 대리as 이므로 어떤 수리요구인지 명확하게 가리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어머니 휴대폰 가져갔을때 똑같이 그랬고 기사님이 나중에 고치고나서 본 주인분이 as항의가 있을경우 재대로 as이행하였는지 자료로 쓰인다고 했습니다.
진상을 부린것으로 보일수 있겠네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액정은 가져갈수 없다는걸 미리고지 하고 분해를 하는게
먼저인게 아닐가요? 그리고 a/s같은 경우 소비자 분쟁이 있을것 같은경우 상대방에게 동의후 녹취 진행 하여야하지 않을가요?
제가 진상인 부분이 있긴하네요 휴
기사가 분해 하길래 바로 수리하나보다 했는데 다 분해하고 나서 하는말이 액정은 못돌려준다고 하니
그럼 왜 첨부터 말안하고 분해부터 했냐니까 동의없이 자신이 분해해도 된다는 말에 욱햇네요.
cs직원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폰 구매후 님선에서...하드웨어 적인 문제로, 직접 혹은 수리 안되서 서비스센터 직접 가신거고.
예를들어 보증 기간 지나서 , 돈주고 수리 하면 하면 되는거고.... 무상기간 이내면 무상 수리하면되는거고....
좀 이해안되네요....결론은 녹취한게 기분나쁜건지.
그렇게 치면 의사도 진찰할때 미리 좀 만지겠습니다 하고,동의 얻고 아픈부위 살펴보는것도 웃기잖아요
대수술이라면 동의 얻죠.
내용보니 정비사들이 액정 수리하다 부순것을 배상안해준다는 내용도 아니고,
폰을 수리 하러 가신거는 그정도 동의, 수리를 생각해서 눈앞에서 맡긴거 아닙니까??
돈주고 수리하는데 액정을 대리점이라고 안돌려준다니 진상아닌 진상을 부리게 됬네요
또한 안돌려줄거면 분해전에 미리 얘기를 하든가 분해를 다한후에 당신은 대리점이라서 액정을 못돌려준다?
이게 안맞는다는거죠
그리고 수리하면서 제가 진상이라고 생각해서 녹취한게 아니라 휴대폰 두대를 들고 왔다는 이유로
동의없이 녹취를 하니 기분이 나쁘다는겁니다.
진상이 많아서 직원들도 미리 준비를 하는걸 이해할수는 있지만 앞에있는 사람이
대리점직원이라는 이유로 녹음부터 하고 분해후에 대리점에서 왔으니 액정은 못준다?
훈제란님이 저와 같은 상황이면 "아,네 그럼 다시 조립해주세요 조용히 가겠습니다
녹취는 잘하셧으니 제목소리 들으면서 편히 주무십시오" 라고 할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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