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턴에다 아름다운 주차 후 닭집으로 뛰어들어가네요.
후진, 전진해서 차라도 바로 해주면 자리가 없어서 그렇구나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는데
이정도면 뭐 남 불편하고 이런 건 안중에도 없는 듯..
약간 외진 곳이긴 하나..차가 뻔히 가고 있는데 저리 막고 볼일 보러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배려가 조금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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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주분이 아마
익숙함 + 길가주차라인은 만차 + 차를 바로 돌리면 무인카메라에 걸림 + 닭집 볼일은 봐야됨
이게 복합적으로 작용을 한 듯 싶습니다 (아, 김기사분이시고요)
상식적으로 급x이 아니라면 저럴 수 있겠나 싶은데요
저 주변이 모두 새로지은 상가단지라서..각 건물 층마다 화장실이 있습니다.
하여 급x이라면 굳이 차를 돌려가며 닭집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는 주문을 넣은 상황에서 찾으러 간 것이거나..따로 볼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초 정도 당황해서 멍하긴 했는데..
저는 별일 없음 웬만하면 넘어가자 주의라서..
특별히 신고하거나 험담하려고 올린 건 아니었지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네요.
방송국에서도 연락 왔던데 방송은 안 내보냈으면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화질은 일부러 다소 낮추어서 올렸는데 양해 바라고요..
아무쪼록 회원님들 안운하시고 휴일도 잘 보내십시오^^ 관심 감사합니다
치맛바람(?)도 한 몫 하느 것 같네요. 개양아치네.
어케 차를 저리 세우고 들어갈생각을 다할까.......
진ㅉ ㅏ대가리 해부해보고싶네...
뭔생각으로 사는지.ㅉㅉㅉㅉ
그런 사연이면 이해해 줍시다.
저런 행동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가니까, 다음에도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임.
조언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화가 무척나서 크락션 겁나게 울려대서 싸울꺼같은대...
[ 성격이 화가나면 불의를 못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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