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목격자입니다.
사고 순간부터 본건 아니지만 만취 운전자가 피자배달오토바이와 사고가 난뒤
차를 자기가 사진찍었으니 차를 뺀다는 말부터 들었습니다.
112신고는 오토바이 운전자 쪽에서했고요.
평소 음주운전자들을 싫어 하는 입장이라 지켜보고 있으니 경찰이 오기전에
그분이 자기 가게가 20미터앞 식당이라 거기에 댄다고 그냥 뺀다면서 도주 하시려
는듯 그 가게를 지나쳐 눈으로 안보이는 곳으로 가셔서 사고때문에 온 피자가게 점장님에게
빨리 쫒아가라고 뺑소니같다고 하여 한참 200미터이상 오토바이로 쫒아가서 다행히 현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음주 운전자 말로는 차댈때가 없어서 간거라고 말했다 들었습니다. 분명 사고 장소 5미터 안에 차댈곳도 있었구요.
그러는 사이에 112 산고를 받은 지구대 분들이 오셨구요.
사고가 난 날짜와 시간은 오토바이 운전자 말로는2015년 5월 25일 저녁 7시 45~50분경 인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인천 인하대 후문 부근 인하안경 앞이었습니다. 지구대에서 경찰분들이 오시고 제가 목격자인데 술을 드신것 같고 도망도 갔다고 얘기를 하였고 지구대분들이 가지고온 음주유무 측정기에 두번이나 숨을 불어 빨간불이 들어오는걸 목격 하였지만 기계에 충전인 안되어서 그런거란 말을 하시고 인천 남부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에서 음주 측정기를 가지고 올꺼라고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잠시후 조사차가오고 음주측정을 하자 0.116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조사관분께서 술많이 안드셨구만 이란 말을 음주운전자에게 말하더라구요
.
본의아니게 수치를 사진으로 찍으려하다 동영상으로 넘어가 그 소리가 그대로 녹음 되에 있습니다 .
문제는 그뒤에 인천 남부경찰서 조사관이 그 음주 운전자를 그냥 보내더라구요.
뭐 언제 연락하면 경찰서로 오라면서 그래서 제가 음주인사사고 현행범인데 거기에 뺑소니인데
그냥 보내면 안되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그건 자기가 결정하는거라 말하며
저는 누구길래 그러냐고 물어보더니 목격자라 말하니 신경쓰지말라 말하길래
제가 목격자라서 그러는거라 말하니 여기CCTV 많이 있으니 그게 더 정확하니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귀찮다는듯이 말하시더군요.
저는 그 조사관분에게 어디 소속 이름과 직책을 물었더니 처음에는 자신이 왜 저에게 그럴 알려줘야 하냐더니 제가 경찰이면 고지의 의무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 말하니 알고 싶으면 경찰서로 오면 자기가 있으니 찾아오라며 그때 알려준다고 말하여 전 다시 고지에 의무를 왜 안하는냐 따졌더니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시더군요. 그래서 같이온 여경분께 여경님도 안가르쳐주냐 물었더니 자신은 경위?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말씀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물어보니 자신에게도 그런 말은 없었다고 말하였습니다.
화가 났지만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기에 병원에 같이 119 구급차에 동승하여 병원에가 임시 보호자 역할을 하였고 목과 어께에 이상이 있어 CT를 찍은후 피자가게 점장님이 와서 전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너무도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습니다. 저는 목격자인데 그런 무시를 당하니 화가나 112 민원도 넣었고 182에 민원도 넣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평일 9시~18시까지 남부서 청문 감사관실에 민원을 넣으란 답변만듣고 182에선 국민 신문고를 가르쳐주어
그 조사관이름이라도 알고자 직접 남부서 교통사고 조사계를 새벽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찾아가 찾아오면 알려준다하여 찾아왔다 말하니
뭐 그런것가지고 여기까지 오냐말하고 찾아오라면서요 하니 알려줄테니 제 신분증도 보여주라 말하여 보여주겠다 말하니 목에걸려진 신분증 뒤집어논거 보여 주면 되는데 밖에 나가면 자신사진과 이름이 있다 말하여 교통사고 조사계밖에 나가 직접 그조사관 사진과 얼굴직접 찾아 대조하여 이름 확인후 이제 제 신분증 보여주면 되죠?
말하니 한마디 사과 없이 되었다고 말하며 짜증난다는듯이 교통사고 조사계로 들어 가더군요. 정말 너무화가나고 기분이 너무 너무 나쁩니다.
그 대단하신 인천 남부 경찰서 교통 조사게 근무 하시는 분에 대단하신 조사관은 이 곳 특성상 말을 쓰진 못하겠지만 저는 정말 어렵게 알았습니다. 힘들게 발품 팔아가고 얼마나 대단하신분 이길래 그깟 이름석자 알라고 직접 찾아오라 말하고 뭐 그런거 가지고 오냐는 핀잔을 그냥 좋은일 하려한 목격자가 무시당하며 들어야 하는 말입니까? 이런게 국민 에 세금으로 일하는 경찰 공무원에 자세 입니까?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 하는 인사사고 가해자를 그냥 보내 는걸 따지는 것도 무시 당해야 하는겁니까? 그 음주운전자 경찰들 간뒤 옆에와 이럼 말을 하더군요... 참나....
아~ 너희는(가게지명을 말하며)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구나. 말하며 가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음주운전 그것도 취소수준에 인사사고면 구속수사 아니였나요? 그건 자기가 결정한다는 말 잊을수가 없네요 그냥 검사 판사 하시지...
전 이대로는 넘어 갈수가 없습니다. 그 조사관이란 사람은 경찰에 신분이지만
민중에 지팡이란 표현들을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지팡이로 절 후려 쳤단 생각들만 듭니다. 화가나 아직까지 제대로 잠을 못잡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렇게 까지 하겠습니까??? 평소 지병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지만 이날은 수면진정제를 평소2배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게 잘못인걸까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저보다 잘아시는분들이 경찰,형사 분들이시지만 제가 아는 짧은 지식과 상식으로 음주에 뺑소니 인사사고는 게다가 현행범이면
일단 경찰서로 임의 동행 먼저 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알고있는게 잘못 알고있던 거였겠죠..
그렇다면 적어도 그런 법칙을 최소한으로라도 얘기를 해주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 최소한 제 볼일 못보면서 목격자로서 그만큼 시간을 쓴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여야 했을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1. 체포 구속 함부로 하는거 아입니다 저사람은 이미 음측을 하였고, 음측과 동시에 면허증확인 및 본인확인이 완료 됩니다 만약 저사람의 본인 확인이 안되거나 하면 경찰서로 가게 되죠 그래서 체포나 구속이 안된겁니다. 위에 분당에서0.065 걸리신분은 즉심대상자이기때문에 현행범체포후에 연행되신걸로 보이구요. 사고낸사람은 정식재판대상입니다 곧 경찰에서 소환장을 보내고 수사하고 검찰로 송치되어 재판을 받게됩니다. 사람이 죽거나 심하게 다쳐 진술이 불가능하거나 신원확보가 필요한경우 현행범체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저리 풀어준다해서 무죄인건 아니니까요
2. 경찰관이 소속과 성명을 고지하지않았다? 고지할 의무가 없습니다 경찰관이 소속과 성명을 고지해야하는 경우는 불심검문을 할경우와 체포, 구속 시 입니다 작성자분의 권리를 침해하는 상황도 아닌데 굳이 그런걸 말해줄의무는 없는 샘이죠
가끔씩 올라오는 이런 글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경찰이 조금더 친절하거나 본인이 좀더 법을안다면 얼굴을 붉힐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목격자분 좋은일 하셨구요
이글보시고 앞으론 쓸데없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원이 확실하고 도주의 우려가
없으면 그렇습니다.
음주수치 재고 다했으면 귀가후 조사받고 검찰 넘어갑니다 그당시 있었다는 경찰 말도 들어봐야지 요세는 한쪽말만 듣고는
누가 잘못했네 어쩌네 편가르기 못하는 시대이니 ㅎㅎ 목격자는 목격자 일뿐 경찰이 님에게 보고하고 사건을 설명할 의무도 없고 사고 정황이 다들어났고 수습이 되었으면 목격자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필요하면 경찰이 부르겠지요
뭔가 경찰에대해 않좋게 보고 이야기에 살이 너무 많이 붙은거 같네요!!
측정기를 불면 단0.001이 나와도 측정기 자체에 저장되고 경찰자체 네트웍에도 저장되고 그장부에 기재가 되야됨니다!!고로 한번 불면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못봐줌니다!!거기에다 112신고 떨어져서 출동까지 햇다면 일개 경위는 님이 글쓴데로 봐주기 절대 못함니다!!
님이 쓴글에서 0.116이 아닌 0.011만 고쳐지면 님의글은 완벽해집니다!!
해당 경찰서 청문 감사실에 진정서를 제출했을까요?^^ 시간이 남아 도는 사람인가요???
시간 되시면 제가 올린곳 찾아보세요. 참고로 다른곳은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청와대는 볼수있어요.
꼭 찾아보시라는게 아니라 저처럼 시간 많이 남아 도시면 찾아보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경위란분은 저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신분이 아니라 같이 조사나오신 분입니다. 잘 읽고 잘 보고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민 법 감정과 현실의 차이가 좀 있죠..
월권 행위는 비단 공무원만 하는게 아니죠..
잘 모르시면서 기분 나쁘다고 저렇게 행동하신 것도 잘한거 하나 없습니다..
그 쪽이 뭘아신다고 그러시죠? 신경 쓰지말고 그냥 가세요. 제가 이렇게 답변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4대성자 말고 5대성자 생기겠네요 그런 상황에 기분이 안나쁘면 그리고 법을 모르니깐 물어보죠 알면 검사 변호사 판사하지 이렇게 할까요? 허허 이거 참... 무식한게 죄군요. 일단 먼저 RIDERJ님에게 먼저 죄송하다사과 할께요. 제가 느낀 감정을 글로 표현하지 못한 잘못으로요. 정말이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단 다른 증거가 없을 경우에 중요하요.
블박이나 CCTV로 증거 다 되는데 굳이 님께서 목격자 하겠다고 나설 필요가 있나요?
현장 담당자가 판단하여 필요없다고 했으면
님도 거기서 그만했으면 아무일도 없었겠죠.
본인 스스로 경찰 한번 버릇 고쳐주겠어 이런의도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시위하면서 경찰에 악감정이 좀 쌓이셨나 본데...
이번에는 많이 오바하셨네요.
듣는 관점에 차이가 있겠지만 저한테는 비아냥대듯이 들렸답니다. 그리고 그경찰 버릇 고쳐주겠어 라는 의도도 있구요 그래야 다시 그러진 않겠죠. 제 경험상 안좋은 습관이나 버릇은 뭔가 크게 느낄만한 일이 있어야만 고쳐지더군요. 새젹인데님은 그런 경험이 없으셨나봐요. 부럽습니다.
그 방버이 제가 이해가 간다면 제가올린 모든 글 삭제와
진정서 낸거 취하 하겠습니다.
입장바꿔 내가 영업팀장인데 인사팀장이 와서 이러니ㅡ저러니 간섭하면 뭐라 생각할까요
전 첫글 뉘앙스가 가해자가 경찰이나 지인이라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글 내용은 좀 황당하다는..
크림빵 사건 이후로 이 곳이 좋은 곳이란 생각을 했으나 결국 일베 오유 여시 기타 그런그런 사이트와 별로 다른걸 못 느끼겠네요. 처음 올린 글이 이토록 관심을 끌진 몰랐고 이렇게까지 제가 했던 조치를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줄 상상 못했습니다. 그저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할뿐입니다. 다만 전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도 똑같이 행동 하겠습니다.
서로 각자간에 신념이 틀리듯 전 제가 해왔던 행동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스트레스는 풀 방법이 없네요. 그냥 속으로 속으로 참다참어 시간이 흐르길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이 곳도 쪽지 기능이 있다면 제가행한 행동이 맘에 안든다면 쪽지로 서로 연락처 교환해 직접 대화나누고 싶네요.
정말 잘하신거라 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여러 사정을 봤을 때
목격자로서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 신분요구라던지 사건처리에
대한 참견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얼마 전 어떤 분도 그러시던데
본인 생각과 반대입장을 말하면 화내고 발끈하실거면
커뮤니티라는 곳에 글쓰지 않으셔야 맞다고 봅니다.
기분 좋으세요?? 예의 없이 제 맘대로 지껄이는게? 제가 들었던 말들을 지금 상황에 맞을진 모르지만...
본인이 한 말부터 경찰이 한 말까지 확인하시던지
여기올리시던지 하시고
본인은 잘못없다 확신하시면 진정넣었으니 기다렸다
사과받으세요.
근데 제 말은 글쓴이께서 사건처리에 끼어들 일은
아니라는 거고,
또 다른 회원들께서 달아준 댓글에 반대입장이면
무조건 우격다짐하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댁도 한번 경험해보라고... 이렇게만 반박할께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바로 구속하지는 않아요.
따로 날 잡아서 조서쓰러 오라고 한다음, 기소가 결정되요.
죄송하지만, 경찰의 잘못이 무엇인지 글쓴부분중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신경안정제 드실정도이니 진정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건강 헤치면 본인만 손해에요.
이 양반아 남에 말도 좀 듣고 사소
어제 밤에 잠은 잘 잣소? ㅉㅉ
처방받은 약이 너무 강한지 일어 난지 한참인데
아직 멍~하니 멍~때리는 중이라오!
걱정해주어 고맙소이다.
굿G양반.
이 곳에 올릴일 없었겠죠? 까는건 좋은데 좀 제대로 까보세요.
점장이란분에 말을 들어 봐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그것도 CCTV 확인해보면 될텐데..
조금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오토바이 운전자 병문안 갔다 들은 얘기입니다.이 밖에도 좀 의문스러운 점이 많이 있지만 나무타는 향내음 날까....
JTBC에 방송사 제보하세요.
당신같은 분이 있기에 미쳐가는 세상이 그나마 정화되는 겁니다.
자부심 갖고 사셔도 될겁니다. 화이팅!!!
글구 좀 잘잘못 가리면서 사람 갈구지들 마셔.
경찰들도 박봉에 힘들고 보는 시민은 불친절해서 교훈을 주고 싶고...
과거 경찰서
출입이 잦았던 본인 경험으로는 경찰 조직 자체가 각개 플래이며 하도 별종에 인간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경찰 자기보다 시민이 아는척 하거나 조언을 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공권력 집단이다 보니 내가 낸데 라는 식에 경찰이 많음. )사후 민원발생시 요령도 잘알고 피해감
그래서 본인도 경찰 상대 안함. 왜? 다른 부분은 본인이 더 잘해서...
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은 70~80년대 사회생활하며 경찰한테 당해봐야 아 공권력 남용을 이래서 막아야하는가 알지.
선배들이 피땀흘려 표현의자유, 신체의자유 줬더니 다시 구속당하려고 하는 노예근성들
오지랖이니.. 오버니... 머 이런댓글이 많이 있네요...
저는 떠리짱님 응원해요~~^^
각자의 주장은 할수 있으나 떼쓰거나
억지 부리진 맙시다~~!!
수면제 및 여러가지 약들이 업글 되는 원치 않는
상황에 직면에 있습니다.그냥 넘어갈라고 하면 화가나 목소리가 떨릴정도니...
시간이 약이겠지요
거리면 뺑소니죄 성립됩니다 추천합니다.
그냥저는 잘하신것같습니다 법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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