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화성 사강쪽이구요 1번사진에 신호대기중었습니다
합류되는지점 신호등에 적색등 보고 정차 후
신호대기중인데 뒤에 수원-대부도 가는 1004번 버스가 스더니
클락숀을 짧게 한번 울리더니 반응이 없자
전방에 힘찬함성5초간발사 당했습니다
창문열고있던지라 골뱅이 무침당할뻔했습니다
적색등 계속 주시하고있었는데 너무 당연하게 빵빵거리길래 출발할뻔했네요 내려서 기사양반 면상좀 볼려했는데
잘난면상도 아닐거같고 날도덥고 진행신호 떠서 출발했습니다
저 도로가 대형트럭들이 자주 오가는길이라
차가 안다녀도 절대적으로 신호준수후에 합류해야되는 길인데 다수의 목숨을 책임지는 버스기사양반이 이러면 안되죠 ;;
예전에 버스기사분이 출발을 안하시길래 클략숀 을 시전을 해드렸더니 버스기사분께서 문을 여시더니 저한테
욕을 바가지로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뒤차량에서 클락숀 시전이 왔섯지요..
운전중일때 멍때리지는 맙시다.
전곡항에서 배낚시 갔었어요~
왜 신호위반을 강요하는지.... 바쁘면.....바쁜데로 가지..
하긴 시골버스는.... 정류장 도착시간이 생명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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