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 57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택가 도로에서 출근하던 김모(26·여)씨가 누군가가 쏜 크기 1㎝ 가량의 금속성 물체에 얼굴을 맞았다.
컴퓨터 단층(CT) 촬영결과, 김씨의 오른쪽 볼에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둥근 물체가 박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 씨는 곧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 씨는 이날 집을 나섰다가 근처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날아온 물체에 맞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으며, 승용차는 곧바로 도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누군가가 총기류를 포함한 종류를 알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해 김 씨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승용차의 종류와 색깔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용의차량을 쫓고 있다.
이제는 총기류 까지 나왔네요...ㄷㄷ;;
어떤분꼐서 말씀 하셧던거 같은데 말이죠..ㄷㄷ;;
승용차에 총기류 까지 싣고 다니는거 보면 아찔 하갰습니다.
혹은 우회하면 된다는 원칙이 국민들이 깨우친건 아닐까요...
김씨는 출근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서 있던 차량의 조수석의 창문이 열리더니 폭발음이 터졌고 김씨가 쓰러졌다는 겁니다. " 라잖아욧!
대구 유통단지입구서 신호대기중인데
차에 뭐가 틱틱 튕기는 소리가나서 뭐지 하고 창밖을보니
비비탄이 막 튀길레ㅡㅡ 가만히보니 제썬룹이 틸팅해놓고있었는데 어디서 미친놈이
거기사이로 쏴볼려고 신호받을때까지 쏘고 있더군요
당연히 어디서 쏘는지는 모르겠고ㅠㅠ...
황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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