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경 강변북로 일산방향 네명이 동승하고1차선으로 주행중 1차선과1차선쪽 화단 사이에서 사고수습후 본선으로 합류 시도하던 렉카차 때문에 저희 앞차부터 급브레이크 저희도 가까스로 앞차와의 추돌은 피했으나 뒤따르던 차량이 저희 차량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였습니다.가해차량은 여성운전자 분이여서 그랬는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얼떨떨해 하고 있고 저희가 삼각대 설치 및 수신호하며 보험사 부르고 기다리던중 사설렉카의 도움으로 근처 안전지대에 차량이동하였고 (저희 동승자들은 목통증 정도만 호소하였습니다)보험회사 기다리던중 상대방 보험사 직원도착 하여 사고경위 설명하고 이어 가해차량 운전자 남자친구가 왔고 저희를 계속 째려보더군요 다가와 하는 말이 대뜸 아니꼬운 말투로 "네명다 병원갈거에요??"하더군요 좀 어이가없어 머뭇거리던 찰나에 저희 일행중 운전자가 "지금 시비거는 거에요?" 하자 "넌 조용해"라며 도발을 하더군요 가해자 쪽에서 경찰 부르고 잘잘못 따지고 사고 정리하고 돌아오려는 찰나에 가해자 남친 분께서 지인들까지 불렀는지 남자분들 네명오시는거 보고 마지막 까지 미안하다 괜찮냐라는 말은 못듣고 자리를 뜨게 되었네요
사고라는거 언제 어디서든 날 수 있는 것인데
사고후 수습과정에서 아쉬움이 남네요 네명다
적절하게 병원이며 차량수리부분 해결하려고
합니다. 사고라는게 나보니 말한마디 때문에 일이 커진다는 걸 새삼느끼는 사고였네요
차는 금욜 오후 입고후 렌트...
대인은 모조리 한방병원으로~
합의는 아주아주 천천히~
사실 사고후 말만 잘해도 대충 넘어 가는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죠~
사고사실확인원도 (경찰서 사고접수) 해놓으셔서
상품권도 하나 보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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