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께서 부부모임을 다녀오셨는데 (용인-안산 차로 넉넉잡아 한 시간거리)
아버지가 술에 만취하셔서 오실 때는 대리를 불러 오셨답니다
근데 오늘 낮에 집으로 밑에 차주분이 찾아오시더니 자기는 주차할때 양옆에 차번호를 적는다
오늘 나가기전에 경비원과 긁힘자국을 확인했다 우리 차가 자기 차를 긁었다고 얘기하시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부모님께서는 대리기사분께서 주차하는 것을 보셨고 긁는 것는 목격하지 못했다 하시는데
보배드림 형님들은 우리 차 자국과 아래 차의 자국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저희 차의 자국은 네모 친 부분이고 사고 차량의 차는 보이시는 부분 전부가 우리 차가 긁었다고 주장하네요
차종은 세피아와 그랜져XG입니다
크롬은 깨끗하네요...
정황만으론 아무것도 진행할게 없습니다
오히려 세피아가 나가다 긁어놓고 뒤집어 씌우는건지도 모르잖아요
주차장내에 확인가능한 cctv가 없다네요 아버지차량엔 블박이 없고
사고차주도 블박이 있었으면 그걸 먼저 드밀었을거같은데 ㅠㅠ
상대방은 옆에 주차했었다는 정황만 가지고 긁었다고 우기는 상황인가보군요~
교통처리반에 신고해서 밝혀야 하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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