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은 안들어갔구요.
제대로 확인 안하고 빌린 제 잘못이.... 예전에 아는 형 통해서 빌렸던 데서는 도색비용주고 끝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겠지 했다가 멘탈붕괴왔네요.
업체에서 제시하는 게
보험 할증붙기때문에 보험 처리 시 대물 30 대인 50 총 80에다가
차량 감각비가 수리비 100만원 이상일 시 현 시세 10% 이게 140이구요.(LF소나타 lpg네요)
휴차보상료 금액의 70% 하루에 13인데
문제는 차 측면 문부분이 길게 긁혔는데 찌그러진건 거의 미세할 정도라 판금도색해도 충분한 견적으로
보이는데 업체는 가보면 180정도 예상한다 그러네요. 현대정비사업소가서 견적을 받아본다 하셔서
최대한 판금도색쪽으로 부탁드린다 하긴 했는데
400에다 휴차보상료 추가면... 휴학하고 메꿔야하나 싶습니다.
아버지가 계약서가 우리한테 너무 불리하다고
법적으로 문제 될 만한 게 없는 사항들인지 알아보라고 하셔서 인터넷 뒤지다가 찾아왔습니다.
지식인 이런데도 찾아보지만 뭔가 막막합니다.
여기 능력자분들께 여쭙니다. 저 금액 다 보상해주는 수 밖에 없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형님들
전연령렌트카는 달라는데로 줄수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렌트카 자차 보험 안 들어서 어쩌구 저쩌구 글 봅니다..
음....
요즘 이런 와이리올리오노 이런글 그만올려요
다 본인들 잘못인데
일단 차를 빌려볼랍시고 운전경험도 부족한데 덜컥빌리고..
돈무섭고 사람무서운줄몰라서 보험도안넣고 운전했다니 좋은경험한거죠..
쓰리겠지만 딱보면 잘못된 제시는 하나도없습니다.
차량감가액도 저차를 2년타고 팔리도없고 하지만 법적으로 2년안된차량의경우 감가금액을 보상해야하는것도 있기도하구요
싸인도 함부로하는게아니고 을의 입장에선 계약서도 꼼꼼히 봐야하며 보험은 괜히 넣는게아닙니다..
전연령렌트+무보험이면
왜빌리셧나요...
자차보험 안넣고운전하면
어쩔수없습니다
최대한 선처를 부탁한다고 하는수밖에요
선처가안되면 돈 다드려야죠...
보험도 안넣고 사고난 현상황에선
답이없어요
.
그래서 차라리 렌트빌릴상황이면 부모님 차량같은거 빌려서 보험 짧은것 넣는게 차라리이득인데..
자차 보험따로 몇만원주고 들수있어요 저도 해봣어요
아직 정신 들차린듯
이번기회에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것을 깨우쳤기를 바라며 어쩌것습니까 그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죠
어휴.....
조그만 중고차라도 사셔서 운전연습부터 하셔야겠네요..
법적으로 50%입니다 맘대로 올리네
수업료 비싸게 내시겠네요.ㅠ
암튼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노답
중형세단에
휴학해서 갚을 정도의 경제능력이면
왜 차를 빌리시는지 ㅠㅠ
빌릴땐 갑이지만 사고나면 을이죠 달라는대로 줘야합니다 인생경험 했다 생각 하세요
차타고 다니다 보면 사고 날수도 있는건데 애들 렌트카 사고다~ 하면 조지고 다니던가 운전미숙으로 보일수밖에 없는게 현실
자차는 자손담보만 해결해주면 되는거지 자기내들 보험 할증금액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이런 경우는 저도 첨이라..
그리고 격략보상은 100만원 이상이 아니고요. 실제로 정확한 금액은 소송들어가야 나오지요.
보통 격락보상은 1년이내 차량은 수리금액의 20%, 그 이상은 수리금액의 10~15%정도 입니다(일반 보험사들 자체 약관 기준이고요, 소송시에는 다릅니다)
휴차료는 정상렌트비용의 50%를 산정하고요.
정리 해드리자면, 수리비 제외 부분은 과다 산정됬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일 교훈삼아서 렌트하지 마세요. 운전실력이 뛰어나도 상대방이 박으면 어쩔수 없는게 교통사고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자차 보험 안되어가 있는 차량을 운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보배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연령렌트카나 자손담보 안되어가 있는 렌트카를 쌍수들고 말리는게 이런 사고들때문에 피해글이 종종 올라오니깐 그렇겠지요.
아무튼 일단 수리비는 100%물려주셔야 하고 휴차료도 렌트비에서 50%해서 물려주셔야 하고 <- 이건 확실한거고요. 자기내들 보험 할증료는 애매하고요, 격락보상금은 협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격락손해도 저런건 격락금액 얼마 잡히지도 않아요.. 격락손해에서 큰비중 차지하는게 차대 먹는건데요(인장 작업등으로 인해서 차량에 영구적인 데미지가 간 경우에는 금액이 높게 잡히지만 단순교환 가능한 도어나 외관패널 등은 격락금액 얼마 잡히지도 않아요..)
대인50만원,대물30만원(대물50만원 하는곳도 있음)의 면책금은 계약서에 표시되어 있을껍니다. 거기다 싸인도 하셨겠죠.
할증이 된다는 말은 렌트카차량이 100대가 한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을때 그중 1대가 사고나서 할증이 되면
100대모두 할증이 된다는 말을 들으신 것 같습니다. 메이져급 렌트카에는 대인,대물 면책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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