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에만 국민 신문고 신고차량이 25대나 됩니다.
주말 업무 및 자유시간 이동루트로
- 토요일 천안에서 서울(버스 고속도로), 다시 서울에서 천안(버스 고속도로), 천안에서 전주(1번 및 23번국도 이용)
- 일요일 전주에서 천안(1번 및 23번국도 이용)
신호위반, 갓길을 이용해 얌체운전성 신호위반, 위협하면서 방향지시등없이 바짝 차선변경하는 몰상식한차량,
버스전용차로 위반, 편도 1차로 신호대기중 중앙선을 넘어 앞차 추월하여 진행등 총 25대 신고 완료 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융통성은 있습니다. 자질구리 한것 신고 안합니다. 단 신호위반은 무조건 신고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방향지시등도 많이 땡기네요. 손가락 장애자가 아닌이상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은 의무사항 아닙니까?
참고로 제차는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3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빼기도 귀찮구 해서 요즘 핸드폰을 거치하여
동시에 촬영을 하는데, 역시 블랙박스보단 휴대폰 카메라가 굿이더군요. 동영상자르기, 캡쳐가 용이하여 요즘은 특별히
미친놈아니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지 않습니다.
교통법규 지키지 않은 차량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신고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서
교통법규를 잘지키는 선진 문화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투철한 신고정신도 선진문화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S, 어제 밤 8시경 천안 백석동 운동장사거리 전에 현대자동차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중앙선 넘어서 신호대기 앞차 넘어서 곡
예운전하면서 신호위반 및 사고유발하며 좌회전 한 폭스바겐 골프야. 너 신고했다. 약간 너 번호판에 반사테이프가 의심되더라.
그래서 음성으로 니 번호 신고했어. 너 운전 멋지게 하더라. ㅋㅋㅋ
저위에 피곤하다느니 하시는분 운전대 놓고
대중 교통만 이용하시길~
자기 자신이 법규 잘지켜운전하면 아무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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