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번화가 병원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아주머니(ef소나타..40대 중반정도)가 들어옵니다.....주차장 입구엔 나이드신 어르신이 표받고 돈받는.....그런 곳입니다
아줌마 : 아저씨, 차좀 주차해주세요..
어르신 : ?????????...(뭐지?..)
아줌마 : 아저씨, 저 다리 다쳤으니까 차좀 주차해주시라구요....
어르신 : 예?........????????
아줌마 : 아니...다리 다쳤다구요...주차하다 사고내면 아저찌가 책임질건가요?....
어르신 : ????????...저 주차하는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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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차가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에도 아줌마였는데...ㅎㅎ...빵빵거리고 지랄하네요...ㅋㅋㅋ
결국 제가 가서 차 주차시켜줬네요...ㅋㅋㅋ
아줌마 멀쩡히 걸어서 병원으로 들어갑니다...고맙단 말도 안하구요...ㅋㅋㅋ
제가 주차ㅇ원인줄 았았나 보죠?...ㅎㅎㅎ
살다살다 별 꼴을 다 겪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
저런 무개념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결국 고마움도 모르잖아요.
물론 전 안해줍니다만...
머리를 다쳐서 재정신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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