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방금전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오던중 앞에 트럭에서 큰 박스같은 것이 떨어져 날아와 제 차에 맞았고 순간 놀라 휘청해서 큰 전복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밤이고 100km 정도 속도였기 때문에 순간 대처를 잘 못했으면 이 글을 쓸수도 없었겠지요. 궁금한건 그 트럭이 알고도 속도를 높여 달아나는것 같았습니다. 원래 차를 안전하게 세우고 안부를 묻거나 사과를 하거나 무언가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처음 겪는 일이라 어리둥절하고 아직도 심장이 뛰네요. 어두워서 제 차 상태는 확인 못했지만 좀 화가 납니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분들은 어찌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 상황이 블박에 찍혔을겁니다. 회사 차량 상호와 번호판이 찍혀있겠지요.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르고 지나갔을수는 있지만
고속도로 진입전 적재물 고정은 남을위한 기본 배려입니다..
떨어져봐야 지가다치는거 아니니까
대충 고정하는데 보상 꼭 받으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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