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일부러 집을 정할 때 주택이든 빌라든 주차장 확보 되어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이사를 했던 터라 이사간 집에 1층 전체가 주차공간이 맘에 들어 이사를 했습니다.
작은 빌라여서 총 8가구가 살고 있고 주차공간도 8개가 있습니다.
8가구 모두 살고 있지만 저 포함해서 4가구만 차를 가지고 있어서 출퇴근시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근데 저희 빌라 앞집 주택에 있는 주인 사위인가 아들인가 하는 사람이 계속 저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자기집으로 가더군요.
처음엔 이사왔을 때 부터 세워져 있길래 빌라 사는사람인가 보다 하고 생각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빌라 사는 분들에게 이차가 빌라사는 사람 차가 아니고 앞집에 관련된 사람이 세운다고 몇번이나 주위를 줬는데 콧방귀도 안뀐다고 그러네요..ㅡ.ㅡ
그래서 빌라에 살고 있는 차없는 어떤 아줌마가 왜 여기에 계속 세우냐고 세우지 말라고 얘기 하는걸 들었습니다.
근데 이사람 그냥 대답도 안하고 차세워 놓고 가버립니다..ㅡ.ㅡ
저도 보니 공간은 있지만 엄연히 개인 사유지인데 불법 주차를 하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빌라 집주인에게 말했고 제가 대안책으로 쇠사슬로 입구를 막고 열쇠를 채워서 주차를 못하게 하는게 어떻냐고 하니 괜찮다고 한번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빌라 주차장에 불법주차를 해도 신고를 해도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일단 경고문구를 적어서 차에 올려두고 반복적으로 그럴시엔 사진같은걸 증거를 찍어놓고 내용에
계속 불법 주차시에 견인할꺼고 견인시에 드는 비용이나 파손에 대한 부분은 책임을 지지않겠다 이런식으로 경고 문구를 적어 놓고 경찰관 입회 하에 견인을 하면 된다고 하길래 괜히 견인 했다가 차 파손으로 역관광 당하는걸 봤는데 괜찮냐고 했더니 경찰
관이 증인이 되고 증거가 있기때문에 괜찮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빌라 입구에 쇠사슬을 달아놓으면 빌라 주민들이 출입에 지장이 있을꺼 같기도 하고 참 고민이네요.
알페온 차량인데 상시 블박 되어 있더군요... 차주가 사람말도 안듣고 쌩까버리는 인간인데 어떻게 엿 먹이거나 불법 주차를 못
하게 막을 수 있을가요??
비오면 자기차 비 안맞을려고 안쪽으로 들어와서 차를 주차하고 가는 인간이네요
며칠 하다보면 차 안댈꺼에요.
매일 매일 주차하는 사진 찍어서 증거 만들어 놓으시고, 차는 차대로 못나가게 막아버리세요.
경찰 부르면 차주한테 전화해서 차빼라고 하는 것밖에 없더라구요
끝
근데 괜히 걸리면..ㅡ.ㅡ
승질나게..
잘못하면 역관광당하실수 있으니,,
집주인 주민들과 상의 하셔서 법적으로 문제 없는 방법으로 처리 하시길,,,
저 같으면,,,그집 대문앞에 차 세워놓고 며칠 여행갑니다,,,,
아니면 그차앞에 이중추차 하고 여행갑니다,,
주차장 입구 쇠사슬 자물쇠가
최선인듯하네요
이거 뜯어버리면 범죄이니까
뜯고 들어가지는 않겠죠
그 사람말고도 다른차들은
아얘 못하도록 자물쇠로 싹을 자르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렇게 며칠만 막아놔도 환장할껄요... ㅎㅎㅎ
여기서 주의점은... 그 경차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르게 해야한다는거예요....
취등록이 귀찮으면요....
차 한대 렌트해서 막아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렌트 차량이 파손되면 물어줘야하니.... 다른 차량으로 24시간 블박, 혹은 CCTV보이는 곳에 차 세우고 길막해야합니다.
일단 빌라 주인한테는 주자창 입구에 쇠사슬 채우는거 얘기 해둔 상태구요 빌라 분들한테 출입에 불편할수 있으니 의견 물어봐 달라고 한 상태 입니다
흠 진짜 한번 그렇게 라도 해보고 싶네요
참고하세요...
경차는 취등록세가 없기때문에, 폐차 직전 차량 잠시 사다가 짱박고 되팔고 해도 별 손해 없어요...
뭐... 몇만원 + 시간 정도 손해인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앞에다가 빼도 박도 못하게
일주일간 세워놓고 전화번호도 없애고 있었습니다.
차뺄라고 똥줄타서 이집저집 어디차인지 물어보고 다니는거 즐기면서
보고 있었습죠
그후론 아예 댈생각 자체를 안하더군요~
옆 신축 빌라 미분양 되었는데 불법으로 주차장을 2대 정도가 무단 사용을 자꾸 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건물주가 본인 차로 주차장 입구를 막아 놓더군요.
그래서 건물주 차인 줄도 모르고
남의 빌라에 주차 하면서 주차 꼬라지까지 참 이기적이네 했는데 건물주 차 였던 것이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차로 막아 놓더니만 상하수도 공사가 이루어져서 땅파고 뭐하고 도로를 했는데
공사 인부들하고 뭔 얘기를 나눴는지 모르겠지만 상하수도 도로공사 끝나고 나더니
바로 주차장 입구에 쇠사슬 쳐져 있더군요.
그때 생각 했습니다. 아 쇠사슬이 최선이다.
다른 예로 자주가는 주유소 있습니다. 주유하고 골목으로 돌아 나와야 하는데 항상 가던곳
불법 주차때문에 복잡한 곳인데 빌라 주차장 맞은 편으로 사무실을 주택 처럼 쓰는 건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보니 빌라 주택 각 주차장 라인 그려진 곳 마다 쇠사슬 채워져 있더군요.
거기에 글 언핏 보니 빌라 주민외에 더이상은 주차 금지 라는 문구를 보고
딱 감이 왔습니다.
남의 집 빌라 주차장을 무단 사용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쇠사슬이 갑 입니다.
와이퍼 고무 빼기
타이어 바람 빼기
열쇠구멍 막기
머플러 막기
까나리 투척
애걸복걸할때까지 입구 열어주지 마시구요. 한대로 부족하면 빌라분들하고 협심해서 해보세요
그러다가 한번 들어왔을때 못나가게 열쇠 채워 놓으세요 ㅋㅋ 못들어오게 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열릴때는 들어올테니까요, 못나가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차 문 손잡이랑 앞유리에 뿌리세요.ㅋㅋ
담날 딱딱하게 굳은 토사물을 만져야 차문을 열텐데..우웩!
당연히 전화번호 떼시구요.
그럼 안댈거에요
후기 부탁드립니다.ㅋㅋ
차 못빠져 나가게 ㅋ
새벽에 일하시는 분이 5시인가 퇴근인데..그때까지도 있었데요..그런데 아침에 오니 없더라구요~~
아마 정말 이른 아침에 나와서 몰~래 와서 차 빼간듯 싶어요..그 이후론 불법주차는 없어졌습니다..^^
후기 부탁드려요~
못이라던가, 까나리라던가..
이런 행동은 반드시 보복을 부릅니다. 차에 보복하면 그거 피해도 상당하고요, 나중에 큰 싸움됩니다.
원칙대로 하세요.
쇠사슬해놓고 다니면 됩니다.
그거 열고 푸는데 몇분 안걸리고요, 싸우는데 드는 피로도, 그리고 보복하면서 드는 신경전에 비하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아는 사람이 마당이 넓은데 담이 없었어요. 과일나무가 있는데 동네사람이 맘대로 따먹는 거 가지고
화내고 난리치길래, 뭐하러 그러냐 담 쳐라. 그러면 해피해진다.
그 말 듣고 2년째에 담을 만드니 누구도 못 건드립니다. 넘치게 수확하고 해피해졌죠.
세상은 순리대로 가는 게 좋습니다.
내거면 내거인 표시를 해놓으면 상대는요, 그걸 건드리는 건 범죄 같아서 못합니다.
남의 담 넘어 과일 따는 건 두렵지만 담 없으면 별로 거리낌 없죠.
영역표시를 해두면 됩니다.
경차 사서 길막는 건 돈 안드나요? 그동안 다른 입주자는 안 피곤한가요?
빌라 입주민들한테 양해하고 입구에 차단기 설치하는것도 나름의 방법일듯...
빌라 주인도 주차비 좀 챙길겸 차단기 리모컨 팔아먹고...
저도 쇠사슬이 답이라고생각합니다. 저도 같은고민한적있습니다. 살짝 귀찮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쇠사슬치는순간 마음편하고 꼴보기싫은놈 안봐도좋고 그놈은 주차할라고 동내 돌겠죠 ㅎㅎ그꼴보고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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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세요 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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