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진심 백프로 리얼입니다. 청주사는 가장입니다.
몇일전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사창동쪽으로 택시를 탄적있었는데 택시기사가 다른 택시기사랑 통화를 하는데 스피커폰으로 하더군요 그럼 자연스레 통화소리가 들리는데 상대방 기사가 방금 내린 손님이 문 쎄게 닫았다고 xx년 x새끼하면서 욕을 하면서 "일 못해먹겄네" "때려치우던가 해야지" "일이고 뭐고 그x붙잡고 패고 강간하고싶다"라던지 하면서 통화를 하는데 저한테 들으라는건지 증말인지 어이없더군요 이어폰을 끼던지 아님 난중에 통화를 하던지 든는내내 거북하고 열이 슬슬 받더라구요 한마디 할까하다가 걍~~ 냅뒀는데 몇몇 개택들땜에 진짜로 열심히 운전하시는 다른 기사님들도 욕먹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릴때 문 쎄세 닫고 갈까하다가 왠지 귀가 간지러울꺼 같아 살살닫고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나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요.
개택은 괜히 개택이 아니죠
정말인지 녹음했으면 정말인지 큰 이슈가 되었을것 같기도 한데요~~ 녹음할 정신없이 제 뇌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인지 다 리얼입니다 팬다는 내용 강간한다는 내용 모두다 리얼입니다요
청주택시기사분들 거의가 어디가서도 꿀리지않은 개매너들의 소유자입니다.
여지껏 청주에서 택시타면서 단한번도 고마웠던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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