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대 서울캠퍼스 내에서 어제 일어난 사고 입니다.
회사차이고 하여 블박영상 확인전에 제 과실 100% 로 처리하려고 상대방 대인 접수 하여 진행하려던 도중
오토바이 운전자 어머니께서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 MRI 요구하는데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여 병원 측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병원을 내일 옮길거라고 하시네요. (엑스레이 찍었는데 인대가 늘어났다고 함)
이때부터 뭔가 불길하고 잘못 되어가는 것 같아 퇴근 후 블박영상 확인하고 제 과실 100%로 하기엔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보험으로 처리하여 과실 비율 따지려고 영상 첨부 합니다.
저도 여지껏 인사사고가 처음이라 너무 놀라서 처음에 같이 병원 가자고 했다가 배달 일이라서 일도 바쁘고 몸도 안아프고
괜찮다고 안간다고 하는걸 계속 가라고 다그치다가 결국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해당 업체 (피자) 사장님 연락처 받아서
통화 까지 하고 헤어졌습니다.
현재 제 회사차량은 에쿠스이며 사고로 인하여 좌측 앞범퍼, 앞바퀴 휠, 좌측 앞 휀다 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 앞바퀴~앞휀다 사이로 스치듯 박으면서 사고가 발생함.
영상보고 느낀점이 제가 생각한 속도보단 빠르게 느껴지네요. 뭐 제 입장이라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전 거의 정지
상태인 줄 알았었는데..
일단 내일 상대측에도 얘기하고 하여 쌍방 보험처리 하려고 합니다.
횐님들 보시기에 과실비율이 대략 몇 정도 나올 것 같나요? (적어도 제 과실 100%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우측에서 좌회전~
오토바이는 직진~??
그리고 밑에 글 쓰셨던데, 우리나라에선 동일방향으로 진행중이면 중앙선을 넘어서 달려도 중침으로 안들어간답니다. 서로 마주보는(?) 상황이어야만 중침이 된다는...ㅡ.ㅡ
다른 운전자들을 위해..
아쉽네요
오토바이 가해자로 보입니다만..
같은방향으로 가던것이기에 오도바리 과실은 앞지르기 위반입니다
그리고 대물견적뽑아서 과실비율따져 다받으세요
병원가시구요
오토방구가100%잘못이라도 차탄사람어디가 다처야병원가지
님같은 놈들땜시 쓰잘때기 없는돈이 나가는거임
과연 학내를 보험회사에서 어떻게 볼건지
자동차가 다니는 모든곳은 도로죠~
멀쩡히 걸어 다니는 애를 보고 툭허니 MRI를 찍겠다고 박박 우기는거 보니...어휴..... 그병원 관계자도 충분히 고지 했을터인데...차례차례 해보자고... 답없네요..역관광 ㄱㄱㄱ
이건 정말 찰나의 사고 같은걸요..
친구가 오토바이 운전자였는데 좌회전 빨리하려고 중침해서 가다가 앞차가 신호받고 유턴하는 바람에 꽝!
쥐뿔도 못받았습니다.
돈만 나감...
결론...오토바이 잘못
오토바이 잘 못 인데 무슨 고민을 하시는 건가요? -.-??
전 이런 하소연 올라올 때 마다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기본적 법규를 숙지하고 계신다면 이런걸 왜 억울하다 하고
바로 이야기를 못하세요?
댓글 추천!!
저 정도면 오도방구 내달리는 소리 들으셨을텐데.... 창문 닫고 계셨나? ㅠ
그리고 처음부터 좌회전 하시려던게 아니라 직진하려다 변경하신 듯 보이네요.
잘 처리되시길 바라고...결과 좀 알려주세요.
지금같은 추월시 사고는 무조건 오토바이 100% 과실로 했으면....이게 뭐야...
그리고 무단횡단 인사사고도 사람과실100% 해야함....
상황이라 오토바이가 가해자가 될 듯 보입니다..
저번주에 나왔던 한문철 변호사의 몇대몇 처음나온 오토바이 추월 사고랑 거의 비슷한 사고
같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답 나올듯 보입니다.. 절대 가해자 아닙니다.. 님이 피해자!!
일단 죄회전하기전에 있던 푸조 차량이 불법주차가 되어있던 상황이기에
그 차에게 과실을 물을 수 있겠네요
불법 주정차로 인해서 중앙선 물고 들어가는건 불법이 아니구요
그런 상황에서 오토바이는 오른쪽이 아닌 중앙선쪽으로 추월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거네요
비슷한 사고 영상이 며칠전에 두개나 있었는데 모두 오토바이 가해자 100%였죠
오토바이 운전자도 푸조 차량에게 10%정도의 고실을 물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햇갈리는 부분이 대학교내 캠퍼스면 차단기가 설치된 지역일 것인데
여기에 도로교통법이 적용이 되느냐 안되느냐네요
아파트도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단지내에서 도로교통법이 적용안된다고 들었거든요
이거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황은 편도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주행중 앞에가던 오토바이가 2차선으로 빠지면서 서행하길래 저는 가던 1차선으로 오토바이를 추월하려는 순간 갑자기 오토바이가 1차선을 가로막으며 유턴을 시도해 사고가 났었죠.
전방 500미터 앞에서는 경찰 약20여명이 불심검문을 하는 중이었고 고딩인 오토바이 운전자는 면허도 없고 오토바이 번호판도 없고 헬멧도 안써서 불심검문을 피해 급히 유턴해서 도망가려다 미처 제 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난 거였죠...
오토바이에는 두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가 나자마자 불심검문하던 경찰들이 몰려와 사고처리를 도와줬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오토바이가 도로위에서는 약자이기 때문에 오토바이 인사에 대해서는 제가 다 책임을 져야 한다는군요...
다만 오토바이 과실로 사고가 났기 때문에 제 차량 파손된거에 대해서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청구할 수 있다는..,,
이런 멍멍이 같은 결론이 나서 인사사고로 인해 보험료가 미친듯이 올라갔죠...
불심검문을 피해 도망가는 놈과 사고가 나도 치료를 해 줘야 한다니...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무면허, 불법유턴, 무등록오토바이 등은 형사적 책임을 물을 사항이지 합의와는 별개라는 멍멍이 같은...
우리나라 법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아주 관대하게 되어 있으니 억울하시더라도 되도록 좋게 해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ㅜㅜ
제 경험담이니 뭐 글쓴분의 경우와 상황이 좀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저처럼 억울한 일 겪지 마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주된내용은 이렇습니다 차선이 중앙선이 나눠지는 부분입니다 진입차량은 뒷차량을 봐야하는 법은 없다하였고
반대편 차선에 차가 없으면 좌회전이 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뒷에따라오는 오토바이는 중앙선 침범이무로
100:0 이라고 판결 나왓습니다
오토바이가 중침한것은 당연100% 잘못이지만~
저라면 양심상 기본치료비 어느정도는 보상해줄듯~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학교에서 술먹고 음주운전하다 사고냈는데 음주혐의 안받은걸로 기억 하는데...
그리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어떤 ㅁㅊ 대리가 회사 밖에서 술먹고 회사안에 차대논거 가지러 왔다가 경비랑 실랑이 벌이다가 홧김에 경비 ㅈㅇ버릴거라고 경비실 돌진하다 회사 정문 기둥박은적 있는데 그때도 ㅁㅊ대리 음주혐의 안받고 사내 징계위원회 회부됬는데....
저런 걸 치료비 다 물어주고 하니
대 다수가 뭣 같이 운행하지...
법규 제대로 지키면서 운전하시는 분 한명도 못봤네요.
신호, 지정차로, 인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등등...
심한경우는 아예 살길 포기한건 아닐까 싶을 정도더군요...
각성 바랍니다.
왜 안키고 확인도 안하고 좌회전을 합니까?
오도방이 잘한것 없지만 솔직히 님도 잘한거 없어 보입니다.
교차로 진입해서 첨엔 좌회전 하려는 의도 없었는데 나중에 해야겠다 하고 급하게 좌회전 한거 아닙니까!
그쪽에서 과하게 나오면 인정사정 따윈 다 날려버리고 법대로 가시고~
아니면 좋게 좋게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사고 당사자랑 한번더 이야기를 해보세요~!!!
전 영상보고 말씀 드린건데요..
영상 보면 볼수록 블박님이 길을 잘 몰라 서행중..
교차로에서 직진하다가 급 좌회전 인데요..??
당연히 방향지시등도 안키신거 같고요...
정지선 지나서 좌회전 타이밍은 이미 지났는데 급 돌리시잖아요,,,
그래서 쓴글입니다.ㅋ
님께서 좌회전 깜빡이 켜시고 진입 했으면 오토바이 100% 과실입니다
님은 정상 주행하셨고 오토바이가 중앙선 침범으로 앞지르기 하신것이므로 님은 과실 없습니다
초보운전자인 저로써는 차가 100 나왔다는게 너무 억울 할 듯합니다.
아직 잘 몰라서보는 눈이라....
앞지르기 방법 위반이네요 오토방이
님이 피해자가 되겠습니다
교차로도로의 구부러진곳 비탈길의 고개마루 터널 등 규정을 위반하여 사고가 나면 형사처벌 이하 생략
같은 방향이라면 중침이 대상이 안됨
예2 앞차의 진행이 느려 중앙선을 넘었느데 그앞차가 좌회전을 하면 앞지르기 위반
같은 방향으로 가는 차끼리의 사고는 중앙선 침법으로 보지 않음 대법판결
저는 완전히 정차한 상태였구요. 처리결과는 대인 3,200,000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부러 대형병원에 이송요구했는데 진단명은 단순타박임에도 자전거 운전자 부친이란 양반이 진상이라
3,200,000에 마무리 되었다고 보험사 대인담당자가 친절히 얘기해 주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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