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를 어릴때 마지막에 탄적이.. 87년도인데.. 시외버스 좌석 앞쪽(지금의 컵 받침대 부분)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면 담배냄새에 쩌든 시트냄새에다 100% 멀미하고 그랬었죠..
앞에 아저씨께서는 담배 태우시고요.. 창문 열어도 환기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정말 그때만 해도 후진국 수준이었죠.. 버스에서 담배 태우는게 그닥 이상하지 않을 시기였고.. 좌석 등받이에 재떨이까지 있었으니까 말이죠...
지금도 뭐 국민성이 선진국 수준은 아니지만..
예전사진보면 버스에 재떨이 있고 담배피고 그러던데요
버스 재털이 20년전에는 다있었어요특히 고속버스
시내버스 기사들 담배물고 운전했는데요ㅋ
ㅎㅎㅎ^^
90년대 초반만해도 버스나 전철 기차내에서 흡연하는데 딱히 제약이 없었습니다.
특히 기차같은경우엔 90년도 중반까지도 차내흡연 많이들 했었죠
88 올림픽 전까지 버스에서 흡연가능했고요.. 앞좌석 등받이에 재털이 달려있었습니다...
올림픽 이후로 점차 재털이 사라지면서 버스에서의 흡연이 서서히 사라진겁니다...
아닥하고 있음 중간은 가지..
팩트가 궁금하면 부모님한테 여쭤보시라는ㅋㅋ
버스를 타면 담배냄새에 쩌든 시트냄새에다 100% 멀미하고 그랬었죠..
앞에 아저씨께서는 담배 태우시고요.. 창문 열어도 환기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정말 그때만 해도 후진국 수준이었죠.. 버스에서 담배 태우는게 그닥 이상하지 않을 시기였고.. 좌석 등받이에 재떨이까지 있었으니까 말이죠...
지금도 뭐 국민성이 선진국 수준은 아니지만..
버스도 그쯤 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때는 담배 안피워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40대 중반 이상이라면 피우지는 않았어도 보기는 햇을겁니다...ㅎㅎㅎ
담배피우는사람들이 욕먹는 이유가 저런거 때문입니다.
기사타고 시동걸고 나올때 제가 탑니다.
제가 타고나서도 담배 물고 첫번째 정류장까지 가는 기사들 많아요.
실제 제도화된건 87년부터입니다.
버스내흡연..버스기사 운행중흡연...
1류아닌 일반 극장에서도 흡연했었고...
지하철은 거의 탈일이없었기에..지하철에서도 피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량진역같은 외부로 공간이 노출되있는 지하철역에선 대기하면서 피는사람들 많았구요...
기차는 앉아서 피우는건 기억에없지만..기차 연결부위 화장실있거나..옆에 계단처럼 살짝 걸쳐있는곳에선
다들 담배를 피웠습니다
남아서 인거 같네요.
절대 운행중 담배 못 태웁니다
지금은 전구역 금연인데... 지하철이나 버스나 택시나 ...
간혹 보면 피는사람 있더군요 ... 정신나간 ㅡ.ㅡ
아마 차고지로 들어가는 차 아닐런지요
아주 흔하디 흔한 상황이였는데.. 집 거실에는 재털이가 있는것도 흔한 광경이였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세상이 바뀌면 따라가야하는것도 받아들여야하는 것도 어쩔수없는 사실이죠..
나이는 권리가 될수없죠 또한 특혜도 될수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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