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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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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분 감사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508711
처음에 글 올린분 께서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아래는 게시자분께서 올리신 후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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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작성한다고 많은분들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하남시 택시기사 폭행사건 익명으로 제보해주신 분들, 또 관심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공유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현 6월 19일 오후 5시쯤 가해자 체포됐다고 연락왔구요. 가해자 보호자께서 죄값은 다 치룰테니 온라인에 퍼져있는 사진 및 동영상 삭제를 부탁하더군요. 이제 가해자는 정당한 죄값 치루면 되니 제가 올린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퍼져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형커뮤니티같은곳부터 제가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고 특히 익명 제보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
https://www.facebook.com/myunguk.cho/posts/782810378505097?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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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배드림에 쓴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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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보다가 빡쳐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힘과 경찰분들의 힘으로 꼭 잡아서 합의없이 따끔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펌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원글 주소도 함께 남깁니다. 사진은 뺐고, 유튜브 동영상은 URL이 이상해서 수정했습니다. (원글 작성자분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원글 주소:
https://www.facebook.com/myunguk.cho/posts/782388121880656 (원글 작성자분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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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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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 아버님께서 폭행을 당해 이렇게 글이나마 올려봅니다.
덕풍동-길동-천호동 이쪽에서 놀거같은데.
혹시라도 목격 하시면 저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라도
올수있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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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현재 쇄골 골절, 머리 및 상체 타박상 등으로 치료 중입니다. 쇄골엔 철심을 박았고 약 1년 후에나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상 부위 회복까지는 짧아도 3달 걸린다고 하구요.
기사님은 가장인데, 일을 할 수 없음은 물론 피해자를 비롯 동료 기사님들, 그리고 특히 가족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피해자 가족입니다.
사진 속 인물을 보셨거나 알고 계신 분은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건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1분. 서울 강동구 길동역에서 18~21세로 추정되는 남성 2명 탑승. 술에 조금 취한 상태. 폭행 주도한 인물 편의상 A로 지칭.
- 하남 덕풍시장 가자고 함.
- 11시 21분, 서울시에서 하남시로 넘어가며 시계외 할증 누르자 A가 “왜 12시 안 넘었는데 120원이 오르게 했냐”고 따짐.
- 기사는 “지금 하남시로 넘어 와서 눌렀다”고 답함.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하남시로 넘어 온 후 할증 버튼)
- A가 “그런게 어딨냐”고 하자 기사는 “서울을 벗어났기 때문에 할증이 적용된다”고 설명.
- A가 갑자기 “씨발새끼야”라는 말과 함께 오른쪽 주먹으로 기사 가슴·얼굴 부위 4대 가격. 이때 골절. 택시기사 안경 벗겨짐.
- 이후 택시기사를 차 밖으로 끌어낸 후 우산 등으로 위협, 가격 및 2차 폭행. 택시기사는 주저 앉은 후 기절. A와 일행은 덕풍시장 쪽으로 도주.
- 지나가던 모범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
- 피해자 노출 때문에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가해자 인상착의>
- 탈색한 머리.
- 왼쪽 귀에 피어싱 혹은 귀 뚫은 흔적.
<유투브 cctv 화면 링크>
실내영상: https://youtu.be/WAj8OaiKp8g (원글 작성자분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실외영상: https://youtu.be/mOTianIf_Dc (원글 작성자분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이 3놈 정상적인사람들인가
진짜면상한번보고싶다
가정교육이 잘못된거죠
아버지뻘...
합의금 보다는 벌금이 적게 나올테고......
그러고 나면 민사로 넘어가야 보상을 받을텐데
당장 먹고 살기 바쁜 와중에 무리를 해서라도 퇴원해서 일을 할테고
그럴 경우 입원 기간이 짧아서 그 기간동안만 일당을 최소한으로 계산해서 보상한다고 할테고
공탁으로 처리 하겠죠.
결국 당장 병원비와 생활비의 압박에 저렴하게 합의하고 끝내게 됩니다.
실형을 받는다고 해도
집행유예 아니면 잘해야 6개월...조사 받는 동안에 구치소에서 3개월 때우고
합의보네 어쩌네 하면서 시간 끌고 대충 5개월 넘어서 판결 받으면
교도소가 아닌 구치소에서 6개월 거의다 채워져서 바로 나오고......
그러고 나면 역시나 합의는 공탁으로 몇백 걸고 겨우 병원비 정도...
그나마 수술비나 겨우 계산하고 물리치료 같은건 아예 못받을테고
일 못한전 최저임금으로 계산하자고 할테고......
물론 어리다고 다 그런건 아님
저 새끼들 조폭운전자 만났어야 했는데...
젊은 청춘인데 아쉽네요......
동급의 소리 같은데요..
이정도면 합의금 최소 2000~3000입니다. 12주에 합의 없이 배째 하면 법원에서 5년정도
때리고 배째버릴수도 있습니다.
가해자의 인권보호때문에 내려야되지만.. 합의 없으면 원글 작성분 집안은 갑갑하시겠군요..
술마실돈 아껴서 택시비 낼생각좀하지.
머하는짓인지...에라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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