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올라오는 주차테러 사고 사례중에
예전같은 경우 주차라인이 아니면
주차차량에도 무조건 10-20%과실 붙는다고들
보배님들도 그렇게 설명하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한변호사의 몇대몇에서
차량통행과 관계없는 주차라면
그게 불법주차라도 주차차량에는
과실이 잡히지 않는다고 방송된 이후에는
보배님들 댓글 반응도
통행과 관련없으면 과실없다라고
보배에 사고 올리는 분들에게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요
이게 현실에서는 보험사 반응이 어떤지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예전에야 몰라서 주차라인아니면 무조건 과실붙는다고
보험사놈들이 주장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방송된 이후 주차테러 사고 피해자로 경험해보신분들
한변호사 말처럼 차량통행에 지장없는 주차라면
주차라인이 아니여도 과실없다라고 하면
보험사가 순순히 인정하고
백프로 받아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에서 나에게 닥칠경우
방송에도 나온 부분이라고 보험사에 말하면
이놈들이 순순히 백프로 해줄지 현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ㅋ
그건 할말 없는거죠, 이미 사고 내서 문제가 된건데.
그니까 통행하는데 방해가 되나 안되나는
그차가 있든 없든 사고없이 통행이 되나 안되나 인겁니다.
충분히 가능한데, 사고가 난것은 이미 비정상 주행이기 때문입니다.
눈감고 운전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길에 있는 주차차량 천지 사고나서 남아있는게 없겠네요
무조건 잘못이라고 과실 맥이면 그건 부당 과실입니다.
주정차가 과실 이유가 된다면, 신호대기나 주차장 주차 차량도 다 과실 대상입니다.
주정차가 과실이 돼는건, 남의 통행을 방해... 즉 사고가 날 정도로 방해 했을때나 물리는겁니다.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지, 모든자동차보험 사고처리에 있어서, 처음에는 뭐라도 트집잡아서 과실잡기마련입니다, 그들의 메뉴얼대로. 당사자 본인들이 싸워서 이겨야죠~ 정보력차이.
보험처리라는게 보통 100대0 사고라는 가정하에, 어떻게든 1~20%과실잡고 출발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결과(100대0)가 담당자들의 성과로 나타나죠;;
반대로 8:2사고를 "우리고객님은 무과실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ㅎ."라고 던져놨다가 결과 안좋게나오면, 모든고객들은 분명 개쌍.욕할것이고, 결과적으로 회사는 고객을 놓치게될것이고, 담당자는 영업실패자가 되는것이죠~
하는말에 따라 좌우 돼는건 많지요.
딱자르기 힘든 경향이 있긴 합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후방차량이 추돌합니다.
결과는?...
후방차량이 100퍼 가해자가 돼어 모든 보상 다 합니다.
단. 음주차량은 형사처벌만 받지요.
사고와 직간접으로 관련이 없으면 과실상계 조차 안들어갑니다.
황색선도 없는 갓길... 보험사 직원 와서 하는말이 주차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10% 과실 발생한다 일단 썰 풀어놓고...
대신 자기가 지정한 공업사에가서 수리하면 100% 인정에 렌트까지 해주겠다해서 했더니 나중에 렌트는 렌트대로 공짜로 하고 보험사쪽에서 교통비도 따로 나오고... 일석이조.. 반전이죠...
개인적으로 불법 주차에게 과실 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 40%
주차는 허용된 곳에서~~~
없다면 유료 가시라~~~~
불법주차는 통행방해 관계없이 무조건 과실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소방차나 구급차 긴급 출동을 막고 있는 경우는 차를 파손을 하던 밀어버리던 불법주차 차량이 자기차 손해와 소방차나 구급차 혹은 긴급 통과시 주변에 준 손상 모두를 배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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