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0시53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음주차량이 상가건물을 들이박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박모(35)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박모(29)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연희 삼거리에서 서대문구청 방향으로 향하던 박씨의 차량이 상가 건물 입구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를 들이박고 멈추면서 전복됐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박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54%였다.
에혀... 세상이 참 잘돌아가는 세상 이네요...
음주운전 제발 단속좀 합시다..
음주로 면허취소면 다시는 면허 딸 수 없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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