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 10여초부분만 봐주시면 됩니다.
엊그제 주말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상주방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행 중,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으나, 주행중 육안으로는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았고,
차량을 멈춰세울만한 장소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주행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후 차량을 확인해보니, 전면 유리 조수석 앞 부분의 윈도 브러쉬 바로아래가
무엇에 부딪혀 깨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보니, 돌멩이로 보이는 물질이 날아와 조수석 앞의 유리창 아래쪽에 "팍!"하고 부딪히는 장면은 확인이 됩니다.(영상 마지막 10여초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물질이 어디에서부터 날아오는 것인지 제 능력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쭉 뻗은 직선도로이기때문에, 선행차량에서 밟혀 튀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경우, 돌멩이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확인이 어렵다면, 보상받을 길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고수님 및 경험자분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밟은거라면 보상되지만
근데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걸 피할순 없으니 앞차를 잡아도 보상안됩니다~
위반은 백번 말씀하셔도 제가 잘못했습니다.
보이지도않을뿐더라 어느차가 밟았다라는게 확인도 안돼고..그냥 빨리 복원하시고 잊는게 빨라요 ㅜㅜ
앞으로는 더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자기부담금에 보험료 할증까지 되는데 무슨 자차를 써요???????????????
자차는 백단위 큰 견적에 쓰는겁니다
저런 소액은 자비로 고치는겁니다
유리수리에 자차쓰면 바보짓입니다
본인부담= 보험할인
3년 동결vs 자비부담해서 보험료할인
따져보고 하세요
조수석에 앉아 있으면 불안해서 암걸리겠네요......
처음 추월차선으로 변경할때 영상만 보고 내가 움찔하네요...
억지로 누가 돌을 던진것도 아닌데 전 그냥 스스로 해결합니다.
제가 그제 20cm 정도 금간거 7만원에 복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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