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난 사고인데요
파란색이 제 차이고 빨간색이 상대방입니다.
사고는 제가 차 세워진 건물에서 물건을 사고 차를 빼는데 후진을 조금 했습니다.
제 차가 수동인데 아직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반클러치로 후진을 합니다.(시동꺼질까봐 클러치를 못놓겠더라구요....흐흐)
살짝 움직였다 싶었는데 후방카메라에 파란색 뭔가가 화악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퍽!!!!
상대방차는 포터였습니다. 전 승용차구요
큰도로에 신호가 빨간불이라 차들이 서있을때 빨리 우회전 할려고 그랬는지 상당히 빠른속도로 왔더라구요
그차 조수석 문짝이랑 제차 운전석쪽 뒷범퍼랑 박았구요. 범퍼 찢기고 마후라 돌아가고.... 견적이 100만원쯤 나왔습니다.
사고 장소는 그림상에 제 차(파란색)이 서있는 곳입니다.
일단 결론은 대인없이 제 과실 100%로 다 끝난거구요 ㅎㅎ
뭐 일단 후진을 했다면은 얄짤 없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저희 보험사에서 제과실 9 상대방 1 이렇게 했었는데
그쪽에서 자꾸 드러눕는다고;;; 해서 대인없이 제가 과실 다 물고 끝냈습니다.
이거 정확히 따지면 몇대몇정도 나올까요?흐흐(블박은 고장나서 못켜둔 상태입니다.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미 다 끝난겁니다 흐흐
그냥 문득 생각나서........... 발그림그려봤습니다 ㅠ
자기보험사가
구대일 할정도면...
그림으로 봐서는 주정차 금지구역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후진중 사고라면 100:0일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데,
보험사에서 상대방 과실이 10%라고 했는데, 그 10%의 이유가 뭐라고 하던가요?
포터의 과실 이유가 궁금합니다.
움직이는 차끼리박으면 백대영은 없다 겠죠
시골인데 딱히 도로도 아니고 그냥 ..... 논길이라 해야하나;; 비포장도로예요 ㅎ
앞으로 후진은 정말 함부로 못할꺼같아요 ㅋㅋ;
그정도면 10대0맞습니다.
현재로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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