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월26일 무면허음주차량에 사고를 당해 조언을 좀 얻고자 합니다.
사고내용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6월26일 퇴근길에 1차선 주행중인 제차를 뒤에서 박음
2.차뽑은지 두달도 안됐고 몰고다닌지 5일만에 사고나서 빡친 상태서 가해자보니 술쳐먹고 운전해서 제차 박음
3.경찰부르지말고 우리끼리 합의보자고 구속당할수 있다고 사정함
4.그와중 순찰하는 경찰이보고 음주측정함
5.혈중 알콜농도0.167 거기다 음주적발 4회 면허취소상태였음.
6.파출소서 사고접수하는데 왜경찰불렀냐고 따짐
(우리가 부른게 아니고 순찰하다 걸린건데...)
7.저와 동승자 허리가아파서 현재 입원중.
8.차는 정비소들어가고 어제 수리다되서 왔는데 정비소왈
제차도 과실이 20%로 있다고 상대보험회사서 들었다고 함
9.상대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왜과실있냐고그러니 내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박았다고 이 미친가해자가 허위진술함.
10.경찰서와 보험회사에 블박영상주고 이게 어딜봐서 내가 끼어든거냐고 따짐.
11.경찰서에서 전화와서 좋게 합의하라고 함.
현재까지 상황입니다. 무면허,상습음주,거기다 차도 지명의가아니고 마누라 명의이며, 느낌상 배째라고 나올것같은데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양반 형사처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조언 듣고싶습니다.ㅜㅜ
블박 증거있고 하면 100퍼 과실 먹이시고 저런놈들은 운전질 못하게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개버릇 남 못줍니다.
배째라고 나오면 째주시면 됩니다. 님 자차로 해결하고 구상권 청구하게끔 하시면 보험회사에서 음주운전자 집을 탈탈 털어서 돈을 다 회수합니다.
상대보험사도미쳤네요
블박있음 백대영 기원합니다
구상권청구 끝~~
형사합의는 따로 안보면 벌금 증가~
보험회사는 구상권청구시... 정말 탈탈털어갑니다
할수 있는 거 다 하시고 피부가 뽀얀해 질 때까지 병원에서 요양 좀 하세요.
상대보험사 얘기 하는 걸로 봐서는
와이프 보험 추가 운전자로 가입 되어 있을 걸로 추측 되는데
뜨뜨미지근하게 나오거나 맘에 안들면
내 보험으로 다 처리 한 뒤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보험사는 돈이 된다면 똥구멍에 박힌 콩나물까지 다 털어갑니다.
아!! 그리고 배 째는 김에 확실히 째려면
한방병원으로 옮겨서 입원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퍼팅세트 하나 구입하셔서 퇴원할 때까지 연습이나 하세요.
물리치료 명목으로 좋거든요 ㅋ~
미친놈들 아녀... 아무리 과실 나눠쳐먹기를 해도 그렇지.. 에혀... 참나...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이와중에 좋게 합의 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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