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줄이 제 진행방향입니다. 파란줄은 상대차주 진행방향
골목길 삼거리 교차로 진입하자마자 옆에서 모닝이 나오는걸 발견하고 클락션 울렸지만 그대로 받혔습니다.
상대차주 파손부위
제 차 파손부위구요.
보험사는 같은 애니카.
어제 과실담당이랑 잠깐 통화했을 때는 제가 과속했다고 주장한다며 블박 영상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답변 받고
오늘 점심 쯤 통화했을 때 제가 과속하지않았다고 판별 됐고 과실은 7:3 으로 제가 피해자라고 합니다.
저정도 과실비율이 적절한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우선 저 과실 인정 못하고 더 낮게 잡아달라고는 했는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일단 기본과실 7대3은 맞아보입니다.
좀 더 속도가 느렸다면 접축이 없을 수도 있었겟죠.
7:3 적당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100% 못 얻어낼바에야 비율 그렇게 중요하지 않죠.
10% 정도는 내 보험 접보 없이 정비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지만 20%만 되도 보험사 신세를 지거든요.
그런데 피해는 모닝차량이 더 클것 같네요 귀하 차량은 연료통과 적재함이 패인정도 인 반면에 모닝은 하우스까지 먹어들어가 차량감가가 심각하네요 결과적으론 귀하가 배상할게 더 있지만 그거야 보험사가 알아서 할문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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