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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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2222차주가 차량도난글 올린좌표 입니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글을쓴 당사자는 저에게 사기피해를 입힌 사기꾼으로 현재 의정부경찰서와 전주지법에 정식 고소상태이며

차주인 글쓴이의 어머니는 현재 수배중입니다.

2013년 6월경 차량을 구매하고자 엔카와 기타 중고거래 사이트를 구경하던중 엔카에 저렴하게 나온물건을 보고

전북전주에 차를보러 내려갔습니다. 당시 차가 2대있는 상태라 현금이 부족하여 캐피탈을 이용할려고

마음먹고있었고 가격대비 차량이 저렴하고 마음에 들어 계약할려고 캐피탈업체에 알아보니

판매자가 캐피탈은 이자도 비싸고 차값의 일부를 보증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달 자기통장에 넣어주라는

개인할부 제안을 하더군요 . 당시에 판매자는 전북전주에서 큰식당을 운영하고있었고 차량도 판매차량이외

cls와 미니쿠퍼 z4등이 있었고 상당한 재력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의심하지 않고 그런제안을 수락하였습니다.

당시 차량은 동양파이넨셜에 캐피탈이 2000만원가량 잡혀있었고 차량은 어머니 소유로 되어있었습니다.

차량계약시 차주인 어머니와 차량판매자 최xx와같이 동석하여 계약하였으며 500만원을 먼저 송금하고 나머지금액은

달달이 입금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차량대금이 모두 지급되면 캐피탈 저당금 2000만원도 풀어주기로 모든내용을

계약서로 작성하고 저는 차를끌고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10개월로 분활상환 하기로했던 차량할부금을 3개월 이내로 촉박하게 입금해주길 원했고 저도 빨리

제명의로 이전하고자 원하는대로 9월경에 3개월분 자동차세금과 차량대금을 모두 입금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돈을다 입금받고 약속햇던 캐피탈 저당권을 풀어주지 않았으며 저는 2014년 1월에 차량사기건으로

차량판매자의 어머니 즉 차량소유주 한xx씨를 형사고소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6월경 전주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차량소유주는 벌금300만원 처벌을 받았으며

저는 민사신청을 할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벌금형을받고 얼마되지않아 7월20일 저의 주거지로 찾아와 차량을 몰래 가져가버렸습니다 .

당시 차량에는 자영업시제 약150만원과 차량수리를 위한 쇼바 테일램프 오일 등과 트렁크에 구찌스니커즈

구찌크로스백 바람막이등등 제 개인 물건까지 들어있었습니다.

거기에 차량상태도 그리 좋지않아 제가 타는동안 수리비가 약 700만원가량 들었으며 amg튜닝과 신형키작업등등

차가격이외에 1000만원이상의 비용까지 들였습니다.

처음엔 주정차위반으로 견인이 된줄알았는데 차판매자(최xx)와 어렵게 통화를 해보니 자기는 이미 사기죄로 벌금처벌을 받았고

주정차 위반딱지가 자기어머니 명의로 계속날라와서 어머니가 화가 많이나셨다.

차명의도 현재 자기엄마 이기때문에 차량을 가져가도 아무죄가 없을테니 신고할려면 신고하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그사건으로 권리행사방해와 절도죄로 형사고소한 상태이며 차주인 한xx씨는 수배중입니다.

저사건으로 인해 저는 금전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병원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아마 저도난글도 저와비슷하게 2222차주가 다른사람에게 개인렌트나 개인할부 제한후 돈만챙기고

차는 다시가져왔다가 그 렌트나 할부를했던 사람이 다시 2222차주에게 차량을 가져간거같습니다.

정말 도난당했을수도 있지만 보통 도난사건의 경우 담당형사의 전화번호와 부서번호를 기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저의 피해사례로 볼때 이번에도 분명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