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자전거도로입니다.
모델은 그냥 아는 와이프입니다. 자세 잘 나왔죠?
한 2년정도 저 길을 다녔는데,
저 sm5 차는 항상 저기에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 차 옆을 지날 때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갑니다.
아마 도롯가 논밭에 일을 하러 나온 사람이 저 따위로 주차를 하는 모양입니다.
불법 주차로 신고하려다가 망설였었는데...
여기서 질문) 저 차를 보고 생각난 점입니다.
저 불법주차된 차량을 피하려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고 차까지 긁어먹었다면
차량 수리비와 치료비 분담은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일까요?
그냥 아시는 와이프...는 누구예요ㅠㅠ
죄송
와이프가 어디서 주워들었는디 로뚱(road 뚱땡이)이라고 부르더군요.
옷에 차먼지가 묻거나 나뭇잎먼지가 묻게 됩니다. 신고 몇번 하면 저렇게 주차 안하겠죠?
제가 이렇게 글 쓴 거 제 은인이 보시면 저 가만 안 둘 듯~ ㅋㅋㅋㅋ
자전거로 옆에 긁어버리시고
자전거 한두대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저 차를 피해서 걸어가는것도 짜증이 나죠.
가끔 침이라도 뱉고 싶은 맘이 ㅋㅋ
님한테 안걸렸으면 좋은 주차자리였을텐데..ㅎㅎ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욕은 많이 하던데 매일 주차를
해 놓는걸 보니 몇년동안 신고 한건도 당하지않은 모양입니다.
치료비는(100%) 불법주정차인 차주가 부담합니다.
그나저나...저차가 어디서부터 들어온건지....ㄱ ㅅ ㄲ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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