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이자리에서 누구 잘못이다 단정지어서 불란 일으키기 싫습니다.(실제로 누구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도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이고 제일 마지막 차선 반을 차지 했으니 법률상으로 불법이 아니고 고속버스도 자전거를 피해 왼쪽 차선으로 무리하게 차선 변경 했다면 더큰 사고가 일어났을 겁니다
그상황에서 자전거 운전자들이 좀 오른쪽으로 붙어 가거나 버스가 비상등 키고 자전거들 뒤로 서행을 했다면 더 나은 상황이 됬을 것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즐깁니다 그리고 자전거로 잠안자고 서울 부산 국도 종주 해봤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도로 자전거 운전자들에 게 반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이번 고속버스 사건 관련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 자전거가 도로에 걸치고 있기만 해도 빵빵 거려서 내쫓는다는등 보복운전과 관련된 글들이 있어 두렵습니다... 저부터 더 도로 주행에 주의하겠습니다 (주의해 왔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자 분들께서 보복운전 자전거 칼치기 운전 등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은 도로싸이클 싸이트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으며
지극히 개인의 의견입니다
게시판에서만 용감한 찌질이들이니까.
실제 도로에 나가면 찍소리도 못해요.
같은 종류끼리 그리말함 안됩니더 ㅎ
여기저기 자기소개글 남기시는통에
아주 외우겠습니다 그려~
최저속도보다 한참 못미치게 다니는 차마는 위협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최저속도 미달시 벌금이라니 ;;; 그럼 뒤에서 때려박으면 앞차가 과실 100%하실겁니까?
그러나... 고속화도로나 국도가다 떼빙보면 질서 지키며 가는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편도 2차선 다막고 가는것도 보고
크로스로 다니고... 비켜달라고 클락션울리면 입모양은 19-1이고... 확 개값물어 주고 밀어 다 죽여버릴까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어느정도 지킬건 지키고 배려한다면 좋을텐데 없는경우를 더많이 봤습니다.
만약 차가 저렇게 가고있었다면 (차가 저렇게 갈수는 없지만)
그냥 둘다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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